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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Evernote Bye, Welcome to Upnote

seungdols 2024. 7. 16. 23:57

네이버 블로그에 썼으나, 티스토리에도 같이 써도 될 내용이라 같은 내용을 옮겨 왔습니다. 

원래 에버노트 유료 결제 유저였습니다. 꽤 오랜 기간 사용 했죠. 그래도 노트는 많지는 않았는데, 대략 700개정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는 obsidian으로 쓰고 있는 노트들은 따로 있죠. 제 본업인, 프로그래밍 관련 노트들은 obsidian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외의 영역은 에버노트를 쓰곤 했는데, 이게 에버노트가 인수 되면서 비용이 10만원 연결제가 되면서 한번 작년에 그렇게 써 봤는데, 10만원의 가치가 있나?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업노트로 이사가게 되었고, 업노트는 에버노트 export 형식을 지원 합니다. (이것부터 대박임)

https://getupnote.com/

월구독도 있지만, 평생 구독이 현재 $39.99 입니다. 너무 저렴하네요?! 이럴수가..

물론, 부족한 부분들도 있긴 한데, 동기화 속도가 진짜 에버노트 뺨 한대 칠 정도로 빠릅니다.

적은 사용자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 한동안 써보니 너무 좋습니다.

에버노트 내보내기 방법

 

특정 노트를 선택 한 다음, 총 100개씩 내보내기 할 수 있습니다.

 

Export 를 클릭 합니다.

 

 

그 뒤에, .enex 라는 확장자로 내보내기를 하면 됩니다.

 

Upnote에서 에버노트 데이터 가져오기

그 뒤에는 업노트에서 파일 > 가져오기 선택 하면 됩니다.

 

가져오기에서 에버노트를 클릭 하면 됩니다. 다른 형식들도 가져오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옵시디안도 빼고, 이걸로 통합 할까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대신 단점은, 에버노트 유료 유저였다면, 노트가 200MB까지 저장 되지만, Upnote는 20MB가 최대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고, export된 파일 용량이 3GB를 넘으면, 가져오기가 안됩니다.

 

에버노트의 가장 큰 장점은 웹 클리핑의 기능인데요. Upnote도 있으나, 아직은 기능이 단순 합니다.

다른 정보들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https://help.getupnote.com/

 

그 외에는 아직까지는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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