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 그리고 객체지향적 코딩의 법칙

문우식 저.


자바 프로젝트 하는데에 도움되라고 빌려서 본 책이지만 아직 나에겐 범접할 수 없는 그런 범위랄까.

하지만 쉽게 써있다. 사례들을 통해서 패턴에 대해서 그리고 궁극적인 객체지향이란 이렇게 한다.

이러한 방식이 객체지향적이다. 탄력적인 코드다. 유연한 프로그램이다라고 사례로서 소개하고

패턴에 대해서 말해준다.

싱글턴. 팩토리. 매니저등등


무수히 많은 패턴들이 존재하지만 패턴이 곧 객체지향이 아니란 말씀이다.

패턴은 기본원칙을 지키며 나온 설계법이다.

즉. 쌀밥되는 밥통에서 아. 잡곡밥은 안되나? 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원래의 것을
추상화시킨 클래스의 형태라고 말하고 싶다.

원래 밥만 되면 되지 라고 하면 그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제품일 것이다.

그러나 개발자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사람이다.

고로 능동적이고 탄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나온 것들이 패턴들인데 그것이 객체지향적 코딩의 답은 아니다.

객체지향적 코딩은 객체지향적 분석을 통해서 공통분모와 조금만 알기 원칙에서 기인한다.

그 2가지 원칙에서 코딩을 하다보니 생겨난 것들이 패턴인 것이다.

패턴의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

항상 저자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