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겸손한 개발자가 만든 거만한 소프트웨어

seungdols 2011. 11. 18. 17:47

겸손한 개발자가 만든 거만한 소프트웨어 | 읽었던 책

http://blog.naver.com/chltmdgh0822/60145753024
2011-11-03 11:44:10

신승환

   

프로그램의 버그는 있을 밖에 없다.

전제가 사용자 측에서 깔려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사용자는 그대로 사용만 하기에 버그나 오류 등에 민감하다.

   

하지만 개발자는 통합적인 개발을 해야하고 요구사항을 구현해 전달 해야만 한다.

   

그렇게 사용자 - 개발자는 커왔다.

   

하지만 시대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IT 눈을 감았다 뜨면 새로운 기술이 나오는 시대이니.

   

학습하고 기술 적용 하고 , 테스트 하고, 요구사항 분석하고

   

모든 것에 다재다능한 개발자란 없다.

   

, 개발자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지향적이어야 한다.

매뉴얼등 사용자에게 설명 해야할 모든 것을 문서화 하는 것에 대해 싫어 하지 않고 번에 해야 한다.

   

고객의 니즈를 충족 시키는 길은 어렵다. 어려운 기술 용어를 일반 용어로 고객에게 설명하고 이해 시켜야 하고

요구사항은 안되는지 설명해야한다.

개발자가 개발만 잘해선 안된다. 요즘은 상생의 시대, 그룹의 시대, 팀워크 시대다.

공학적인 마인드로는 인간적인 마인드의 사용자를 감동 시킬 없다. 그렇기에 많은 노력과 이해가 필요하다.

   

사용자는 제안서에  꼼꼼히 요구사항을 전달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중간에 바꾼다면 사용자 측의 예의도 없거니와 그것은 다른 버그와 거만한 소프트웨어를 생산하는 길이 된다.

   

그렇기에 사용자는 자신이 어떤 목적,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확고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한국 IT 발전하기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급을 매기지 말고, 서로 수평적 모델로 발전해야 한다.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가 웃으며 개발하는 시대가 왔으면 한다.

   

점에서 책은 나를 좀더 고객지향적인 마인드를 새겨 넣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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