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책] 서른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seungdols 2016. 7. 16. 13:16
#서른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서른살? 내게도 해당 될까? 하지만, 조만간이더라.







  • 저자 : 김선경
  • 출판사 : 걷는나무


나의 생각 생각하는 독서

  • 서른살? 내게 올까? 
  • 어느덧 나도 20대 후반을 향하고 있다.
  • 나의 30대를 그려봄직 할 나이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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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본다는 것은 곧 잘해야 한다는 말이다.

노력은 단지 노력하는데 가치가 있을 때도 있다.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만큼만 하겠다고 생각하면 서툴고 느린 과정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인생이 나에게 무엇을 줄지 기다리기 보다는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을 즐겨야 한다.

결국 우리가 평생 삶에서 이뤄 가야 할 것은 자기답게 사는 길을 찾는 것이리라.

사람들은 아마도 안전한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 길은 죽은 자의 길일 것이다.
- 칼 구스타프 융

알고보면 다른 사람들은 내가 뭘 하든 아무 관심이 없는데 그럼에도 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를 의식하며 욕구를 자제한다.

세상 모든 일에 다 배울게 있다. 쓸데 없는 일이란 없다.

직장은 나의 능력을 담는 그릇이며, 채우는 만큼 내것으로 가져올 수 있다.

결혼은 한 결점 있는 인간이 내 인생안으로 들어 왔다는 뜻이다.
-미라 커센 바움

사람이 평생 실천할 만한 좌우명이 무엇이냐?
-자공
그것은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행해지기를 원치 않은 일을 타인에게 행하지 마라. -공자

결혼은 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고 얘기하는게 아니다. 결혼을 했으면 결혼 생활이 행복하도록 하고,
혼자 살면 혼자 사는 것이 행복 하도록 해야 한다. 행복은 결혼 자체와는 상관 없는 것이다.

소설가 야마가와 겐이치는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라는 독자의 질문에
"네가 네 자신을 좋아해 준다면 한 명 더 느는 건 확실해" 라고 답했다.

어느날 하느님이 물으실 것입니다. 너희들이 내 희귀한 선물을 잘 유지하였느냐?
너희의 얼굴을 내보이라! 기쁨과 희망이 잘 보존 되어 있느냐?
- 괴테의 시 중

네 마음을 속속들이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그러니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아무리 가족일지라도 말이다.
- 볼프강 보르헤르트

영혼이 충만하면, 삶의 문제들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삶에 깊이와 가치를 더하게 된다.
- 토마스 무어

사람들은 왜 항상 자신들이 가질 수 없는 것에만 열중하는 것일까.
- 솔라 포스트

행복은 사소한 일에 관심을 기울일 때 생겨난다. 불행은 사소한 일을 무시 할 때 생겨난다.
-빌 헬름  부쉬

진정한 자유를 경험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소유하지 않은채 가지는 것이다.
- 파울로 코엘료

그대의 가슴속으로 들어가 보라. 가서 문을 두드리고 마음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물어보라
-셰익스피어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가 없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다.
- 미래학자 롤프 옌센

무엇이 보이는가 보다 어떻게 보이는 가가 더 중요하다
-쿠에

꿈을 이루겠다면, 발돋움하여 대담하게 뛰어 올라라. 하늘로 떠오르면 날개가 돋아나고 당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누군가를 만나게 될 것이다.

기회는 시내버스 보다 자주 온다.
-카피라이터 여훈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결정하면 당신은 그 사람에 이릅니다. 그건 깔끔함이 몸에 배는 것과 같은거예요.
-조지아 오키프

너는 무엇으로 기억 되기를 바라느냐?
지금 대답하지 못해도 괜찮다. 하지만 오십 살이 되어서도 대답하지 못한다면
그건 네 삶을 낭비했다는 뜻이란다.
- 피터 드러커의 어린 시절 선생님과의 일화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공부 할 것인가를 묻기 전에 인생에서 자기 삶의 방식을 찾아내라
- 롤프 옌센

그 일을 원하기만 한다면 당신은 할 수 있다.
-넬리 블라이

"제가 피아노를 잘 칠때 즈음이면 몇 살이나 되는지 아세요?"
물론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것을 배우지 않아도 그 나이를 먹는 것은 마찬가지죠.
- 줄리아 카메론과 중년 여성의 이야기

싫은 것은 싫다. 싫은 사람도 싫다. 내 성격이 그러니까 봐달라고 하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들 덕분에 사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사는 것도 아니다.
나는 재미있을 때만 웃고, 재미 없을 때는 웃지 않겠다.
사는 건 이렇게 간단한 일이 아닌가 ?
-야마모토 후미오의 '내 나이 서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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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에 의해 쉽게 자기를 개선할 수 있다 - 소크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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