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들의 이야기

팀 버너스리, 차세대 웹

seungdols 2017. 5. 8. 14:50

팀 버너스리, 차세대 웹

Hans Rosiling의 TED 발표에서 데이터를 이용해 개발 도상국의 경제 현실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문서와 데이터의 차이

  • 문서 : 사람이 읽을 수 있는 것.
  • 데이터 : 컴퓨터도 읽을 수 있는 것.

데이터의 양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팀형의 강조!!)

Linked Data : 엄청난 데이터 속에서의 연결 된 데이터 속 유의미한 정보가 생겨난다는 것을 뜻한다고 볼 수 있을듯.

데이터는 관계이다. (대충 데이터는 관계를 포함하고 있을 때, 그 데이터가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 해볼 수 있다.)
연결이 많아질 수록 데이터는 더 강력해진다.

예를 들어, 위키피디아의 네모박스에 있는 정보들만 모아 연결시켜도 엄청난 정보의 커넥션을 확인 할 수 있다는 것.
더불어 그 커넥션의 유의미한 정보들은 굉장히 크게 자랄 수 있다.

예쁜 웹사이트를 만드는건 좋은일이다. 하지만, raw 데이터를 공개 하는 것 또한 주요하며, 정부의 raw 데이터를 공개하는 것은 중요하다.
(더군다나 산업에서 가지고 있는 raw 데이터를 공개하는 것이 데이터의 진보를 뜻할수도…)

데이터를 가둬두는 것은 좋지 않고, 데이터를 공개 했을 때 더욱 시너지가 생긴다.
예를 들어, 어떤 단백질이 피라미드 뉴런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것을 찾기 위해 구글에 검색해도 제대로 된 답변이 없다. (왜? - 질문한 사람이 없다.)
그러나, Linked Data에서 찾는다면, 32번이면, 어떤 단백질이 어떤 형질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현재에도 locking된 데이터는 굉장히 많다. 그런 데이터가 공개 되고 공유 될 때,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

자신이 기여하는 만큼 데이터는 쌓이며, 그 데이터는 엄청난 시너지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초기 발판이 될것이다.
정보가 연결 된다는 것, 그것은 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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