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ible GUI Tool install - Semaphore

Ansible GUI Tool #1 - Semaphore 설치 경험기

사실 원래, Ansible Tower라는 막강한 툴이 있으나, 생각보다 정말 많이…비싸다.

그래서 대안으로 Open Source Project인 Semaphore를 설치하기로 했다. 그런데, 가이드는 정말 간단했다.

그래서 더 불안했다.

Semaphore Install

Semaphore Project

위 위키 페이지를 가면, 아래와 같은 Install 가이드를 준다.

1. Copy download link for your OS from Releases page
2. (linux) curl -L > /usr/bin/semaphore
3. Run semaphore -setup
4. Continue setup (see below for more detail)

참고로, Server OS, CPU 버전이 무엇인지 확인 해두자.

참, Mysql or MariaDB를 먼저 설치 해야 한다.

 
​x
$ sudo yum install mariadb mariadb-server

명령어로 치면, 알아서 설치를 해준다.

 
$ curl -L <https://github.com/ansible-semaphore/semaphore/releases/download/v2.4.1/semaphore_linux_386> > /home/seungdols/applications/semaphore
$ chmod +x semaphore
$ ./semaphore -setup

설치시, db password를 지정하면, 에러가 난다.

Guide문서에도 troubleshooting 항목에 보면, default로 db의 문을 개방해두라고 한다.

이때 그만 두었어야 했다.

아무튼, 시작을 하자면, setup은 정말 간편하다.

하라는 대로 default로 enter만 쳐주면 된다.

그리고, Playbook path를 물어보는데, 아래의 경로로 셋팅을 해주었다.

 
xxxxxxxxxx
$ pwd
/home/seungdols/applications/ansible

그러면, 하위에 semaphore_config.json file 하나가 뚝 떨어진다.

그리고 명령어를 실행시키면 된다.

 
xxxxxxxxxx
$ nohup ./semaphore -config /home/seungdols/applications/ansible/semaphore_config.json &

이렇게 하면, 사실 가이드 상으로는 끝이다.

그러나, 내가 무언가 config 파일을 변경해서 재시작 하려고하면, 이게 말썽이다.

죽어도 실행이 안된다.

그래서 찾은건 config를 건드리면, service가 안뜬다는 정보 정도를 알아냈다.

원인은 모르겠지만, 관리의 부재인 탓인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가이드 문서상은 8010 포트가 default port인데, 이 녀석이 실제로 동작하는 port는 3000이었다. 실제로 setup시에도 example <http://localhost:8010> port라고 나온다.

이렇게 해봤는데, 생각보다 Semaphore의 기능이 단순하며, 뭘 어떻게 써먹어야 하는지도 애매했다.

그래서 느낌상, foreman을 설치하고, 그 위에 foreman-ansible 모듈을 설치 할 것 같다.

참고

• https://gist.github.com/thedumbtechguy/0fae1ae931042829b73426630f3cd168
• https://github.com/ansible-semaphore/semaphore/wiki/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