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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미스 페레 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seungdols 2017. 11. 10. 22:54
#미스 페레 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STAR ★
Content  

161003 개천절인 오늘 봤던, 영화지만 12세 관람가라고는 하지만 나름의 잔인성이 있긴 했지만, 뭐 나름 애기들도 다 이해할 만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보지만, 그럼에도 잔인성이 포함 되니 15세 이용가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뭐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빅피쉬의 '뻥쟁이'느낌에서 실제 모험용 뻥쟁이 할아버지의 말을 믿었던 손자의 이야기이다. 
물론, 굉장히 음산한 시작으로 인해 뭐지...12세 관람가인데 이래도 되나 싶었다. 

그래도 신기하게도 스토리가 완전 유아틱하지 않았고 나름의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연출력이 과연 팀 버튼인가 싶었다. 

그래서 나는 팀 버튼 감독을 좋아한다. 잔혹 동화긴 하지만 그 나름의 이야기에 스토리와 연계성도 탄탄하고 유아틱하지만은 않은 이야기.
그리고 그 속에 항상 이야기를 판타지로 그린다는 점이 좋더라. 현실인듯 현실이 아닌 것처럼, 판타지인것 마냥 판타지가 아닌 이야기

그래서 이 영화는 어른도 봐야 한다. 

Remember

최근에 말레피센트를 봤는데, 어린 말레피센트는 '이소벨 몰로이'란 친구가 연기했고, 10대 말레피센트는 '엘라 퍼넬'이 연기 했었다고 한다...
10대의 말레피센트는 기억이 안나서;;;; 어쨌거나 미스 페레 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엘라 퍼넬'의 중요도는 별 다섯개였다. 
큰 눈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금발이 넘나 잘 어울렸다. 찾아 보니 '한가인 닮은 꼴'로 유명 했었다고 한다.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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