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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사랑 ( Tenshi no koi )

설마 이렇게 될 줄은 꿈에서도 몰랐는 데.. 어느날 자신의 절망적인 운명을 알게된 35살의 모르는 남자앞에 어떤 소녀가 나타났어 그 애는 리오라고 하면서 사랑스럽고 사랑에 진심으로 대하고 귀엽고 마음씨도 착하고 아름다웠어, 아마도 그 남자는... 나는.. 리오를 처음 만났을때부터 사랑에 빠졌던거 같아 그래도 동시에 이건 진심으로 대했어 왜냐면 리오가 바꾸어주었던 나의 인생은 너무나 따뜻하고 유머스럽고 사랑스러웠어 그래서 난 후회는 없어. 난 원래 그럴 생각이었으니까 리오덕택에 인생의 빛이들어와 살아가는 의미를 배웠어. 고마워. 바보아냐? 이런 날 만난걸로 만족하지 말라고! 더 좋은일 하면 되잖아 그러니까 선생님 잘 봐 "리오 진정해" 진정하지 못해요 왜 자기자신을 너무 절망으로 몰아가요!! 리오, 왜 너..

취미/영화 2011.12.31

천사의 사랑 ( Tenshi no koi )

왜! 왜 말하지 않는 거야? 나 사랑하지 않는 거야? 자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건 챙피한게 아니야사랑은 표현하고 기다리는 거야!! 선생님의 사랑 부끄러워서 말 못하는 거라도 용서할께 그러니까 얘기해요오늘은 그만 돌아가나는 선생님 사랑하니까 말로 표현하고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외치는 거야 메일도 길게 써서 내 감정을 전달하는 거라고!표정으로 네일아트로 좋아하는 원피스로 헤어스타일로도 모두 당신을 향해서 사랑을 표현하는 거라고!!!!

취미/영화 2011.12.31

천사의 사랑 ( Tenshi no koi )

이건 선생님이랑 저랑 만나게 해준 계기에요. 선생님의 이 얼굴을 보는 순간 뭐랄까 사진으로부터 전율이와서 주변이 하얘졌어요.이걸로 사랑에 빠져서 친구들에게 웃음 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런 제가 처음으로 선생님을 위해서 변해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선생님이랑 진지하게 평생 살고싶다고 생각했어요. 결국에는 차엿지만.....'사랑이라는 건 말야 진심으로 다해도 괴로운거야.'네그래서 아파요'근데 여자는 그렇게 운명을 쟁취하는 거야'

취미/영화 2011.12.31

초속 5센치미터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언제라도 찾고 있어 いつでも搜しているよ 언제라도 찾고 있어 どっかに君の姿を 어딘가에 있는 너의 모습을 向かいのホ-ム 路地裏の窓 건너편 집, 골목길의 창문 こんなとこにいるはずもないのに 이런 곳에 있을 리가 없는데 願いが もしもかなうなら 소원이 혹시 이루어진다면 今すぐ君のもとへ 지금 바로 너의 곁으로 できないことは もうなにもない 할 수 없는 건 이제 아무것도 없어 すべてかけて 抱きしめてみせるよ 모든 것을 걸고 끌어안아보일게 寂しさ紛らすだけなら 쓸쓸함을 숨기는 것뿐이라면 誰でもいいはずなのに 누구라도 상관없을 텐데 星が落ちそうな夜だから 별이 떨어질 듯한 밤이기에 自分をいつわれない 나 자신을 속일 수 없어 One more time 한 번 더 季節よ うつろわないで 계절이여 바뀌지 않았으면 해 O..

취미/영화 2011.12.30

연애시대 16회

'산다는 건 어떻게든 후회가 남는거라고 생각해그래서 모든 선택할 때 나는 덜 후회하는 일을 선택하지''난 몇 년이나 더 살 수있을까 그래 80이라 치고 48년 남았네. 지금이 못견디겠다는 건 아냐 이대로도 살 수 있어. 잠 못자는 거야 약 먹으면 되는거고 가끔 한 숨 나오는 건 그건 뭐 병이 아니니까 익숙해지겠지. 40 지나고 50 지나고 가끔은 그래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이 들 수 있겠지 근데 정말 괜찮을까 은호야.''말하면 안돼''안된다는 거 정돈 나도 알아 그거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고 근데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 그래 내가 바보라서 여기까지 와서야 너 없이는..''말하지마 제발. 당신이 그랬잖아. 다시 시작 한다고 해도 우리 잘 될까? 우리 끝까지 행복 할 수 있을거 같..

취미/드라마 2011.12.20

연애시대 15회

난 나중에 후회 안 할 만큼 마지막까지 발버둥 쳐본거예요.중간에 그만두면 두고 두고 납득하지 못해요. 후회가 길어지죠 안그래요? 한 번쯤 발버둥 쳐봐요. 모양새는 우습더라도 그게 나을 때도 있어요. 이제 나보고 어떡하라고 이미 늦었는데. 변명조차 생각나지 않는 순간이 있다. 오직 후회만이 허락되는 순간이 있다. 후회하고 후회하고 죄책감이 바래 질 때까지 후회하면서 잊을 수도 없는 순간이 있다. 모든 것을 알아 버린 지금의 내가 그 시간을 반복 한대도 어쩔 수 없는 순간이 있다. 2011/12/20 - [드라마/연애시대] - 연애시대 14회 2011/12/19 - [드라마/연애시대] - 연애시대 13회 2011/12/18 - [드라마/연애시대] - 연애시대 12회 2011/12/18 - [드라마/연애시대]..

취미/드라마 2011.12.20

연애시대 14회

월하의 노인이란 얘기 아세요? 인연을 찾아 준다는... 아이가 태어나면 월하의 노인이 아이의 새끼 손가락에 붉은 실을 묶는대요. 그 아이의 운명의 상대에게도 그 운명의 실이 보이면 어떨까 싶어서요. 누가 누구의 짝인지 한 눈에 알면 참 좋을텐데... 사랑도 사람일이라 노력하면 될 줄 알았어요 노력 해도 안 되는게 있는건지.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왜 이렇게 피곤할까요. 2011/12/19 - [드라마/연애시대] - 연애시대 13회 2011/12/18 - [드라마/연애시대] - 연애시대 12회 2011/12/18 - [드라마/연애시대] - 연애시대 11회 2011/12/16 - [드라마/연애시대] - 연애시대 10회-2 2011/12/16 - [드라마/연애시대] - 연애시대 10회-1 2011/12/14 - ..

취미/드라마 2011.12.20

연애시대 13회

기억이란 늘 제멋대로다. 초등학교 5학년 문집속에서 본 나의 꿈은 타인의 꿈처럼 생소하다. 그 글은 쓴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얼마나 나는 같을까. 기억이란 늘 제멋대로다. 지난 날의 보잘 것 없는 일상까지도 기억이란 필터를 거치고 나면 흐뭇해진다. 기억이란 늘 제멋대로여서 지금의 나를 미래의 내가 제대로 알리 없다. 먼 훗날 나는 이 때의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2011/12/18 - [드라마/연애시대] - 연애시대 12회 2011/12/18 - [드라마/연애시대] - 연애시대 11회 2011/12/16 - [드라마/연애시대] - 연애시대 10회-2 2011/12/16 - [드라마/연애시대] - 연애시대 10회-1 2011/12/14 - [드라마/연애시대] - 연애시대 9회 2011/12/13 - [드..

취미/드라마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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