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들의 이야기 14

Outsider 님의 더 나은 개발자 되기

아웃사이더님의 세미나 주제 제가 아웃사이더 님을 뵌적은 없지만, 근래들어…한 1년여 사이 블로그를 통해 아주 많은 도움을 얻었고, 정보를 얻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고수님의 블로그 내용을 다 이해한다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점으로 항상 깨어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하기도 바쁘신데, 블로그 활동, 깃허브, 오픈 소스 프로젝트, 커뮤니티등 + 번역까지 하시는 분으로 슈퍼 개발자가 아니신가?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나, 유행하는 뉴스레터 또한 목록으로 올려주시는 걸 보면 지식 공유에 노력하시는 모습이 저에게는 감사 할 따름입니다. 더 나은 개발자 되기 더 나은 개발자 되기 from JeongHun Byeon 나의 생각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어렵더라도 레퍼런스 문서를 읽는 것입..

포프 이야기 - 세 번 째

오늘은 소신있게 코딩하라는 주제와 Scope 지정 코딩스타일을 가져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칙 있는 코딩에 있어서는 동의합니다. 일관적인 코딩 스타일을 가져야만 합니다. 영상 내용에도 있지만, 어떤 곳에는 어떻게 하고, 또 다른 영역에서는 다르게 하고, 하다 보면 본인 코드를 본인이 왜 이렇게 작성했지 ? 라고 고뇌할 것 같습니다.프로그래밍 언어 또한 일관성을 가져야 하는 언어적 특성이 존재하는데 사람이 그렇지 않다면, 좀 심각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ㅠㅠ ( 반성하게 됩니다. ) 결국 이어지는 이야기인것 같다. 코딩 스타일을 완벽하게 맞추는 것은 중요하지 않지만, 버그를 줄이는 코딩 스타일은 맞출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런점에서 ..

포프 이야기 - 디버깅

아침의 포프 신선하게 시작하다. 포프 이야기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방법은 그냥 코딩을 해라. 자료구조, 디자인 패턴등 다 중요하고 앞으로 계속 공부해야 할 부분인 것에는 맞다. 하지만, 가장 첫째의 능력은 디버깅 능력이다. 디버깅을 잘 한다는 건 논리 구조나 프로그래밍 원리를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 람다를 무조건적으로 쓰게 되면, 코드가 쓰레기가 된다. 몰랐던 사실이긴 한 것 같다. 이제 막 Java8의 람다의 유용성을 배운터라 오, 이렇게 쉽게 표현이 되나 싶었는데, 또 이게 양날의 검이었다는 말인거 같다. 결국, 가장 중요한건 프로그래머의 능력은 디버깅 그리고 프로그래밍이다. 그 이후에 설계가 논의 되어야 하는 단계라고 한다.

포프TV - 게임 개발자의 이야기 1탄

뭔가를 배우려고 하지말고, 그냥 사람들끼리 모여서 프로젝트를 해라.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게 더 좋다. 뭔가를 만들어보지 않은 사람과 이론만 아는 사람은 차이가 있다. 이 말은 전적으로 동의를 하게 된다. 실제로 책만 보다 보면 뭔가 지루하고, 도대체 이걸 어따 써먹어야 할지를 잘 모르겠다. 그런데, 적절한 코드와 설명이 더 이해가 쉽다. 물론 책에도 코드가 있으나, 그런 예시 코드는 말 그대로 예시 코드일뿐, 이해를 돕진 않는다. 확실히 직접 써먹어 보는게 짱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책을 참조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도 좋은 해법인 것 같다. 조급하지 살지 말자. 1만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포기 하지말고, 꾸준히 조금씩 하는게 중요하지 년수로 개발 실력을 따지지 마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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