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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것이 R고 싶다 - 한빛미디어책 소개 데이터 분석가는 단순히 R 언어를 아는 것을 넘어 업계에서 표준처럼 쓰이는 각종 패키지에도 능통해야 한다. 다양한 기능을 GUI로 제공하는 R스튜디오 사용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고, 클라우드에 분석 환경을 구축하고 웹 앱을 만드는 법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R스튜디오 기능과 각종 패키지 중심으로 R을 학습할 수 있게 쓰였다. 실무 친화적으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기법을 소개하고, AWS 등 클라우드 환경과의 연동 방법도 설명한다.나의 리뷰그것이 R고 싶다라는 책은 R 스튜디오에서 클라우드까지 데이터 과학자가 알아야 하는 R 패키지에 대한 활용법을 주로 설명한 책이다. 일단 관심 있게 봐야 할 점은 Chapter4. 데이터 핸들링 그..

[Book] Java 9 모듈 프로그래밍 후기말도 많고, 탈도 많던 프로젝트 Jigsaw가 드디어 java9의 스펙이 표준안으로 채택 되었습니다. 원래는 투표에서 탈락하여 빠지는 것으로 방향이 바뀌기도 했었는데, 결국 재투표를 통하여 이 프로젝트가 java9 스펙에 포함되었습니다. Jigsaw는 무엇이냐면, 자바 플랫폼 자체에 모듈화의 개념과 기능을 도입하는 것을 말하며, 이를 Jigsaw 프로젝트라 명명했고, 대두된 시기는 상당히 오래 전입니다. Jigsaw는 아래와 같은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 소스 코드를 모듈화에 적합하게 재구성한다.사전 정의된 입력과 출력 인터페이스, 명확한 의존성 지도로 모듈을 정의하고 만든다.내부 클래스를 캡슐화하고, 오직 공개 API만 호출할 수 있..

#영어 이제는 잘 할 때도 됐다.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의 잘못됨을 고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오성호 출판사 : 넥서스 나의 생각 이 책을 제목을 보고 결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책의 내용이 그렇게 나쁘진 않다. 왜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할 수 밖에 없는지. 교욱제도의 문제점, 수능 영어의 폐해를 설명해준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강조하는 영어 공부법은 단순히 문법 공부를 한다거나 영어단어를 공부하는 방식을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지식 영어와 언어 영어의 구분과 그 차이를 설명하는데 이 책의 전부를 할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책을 읽어라. 이게 가장 큰 핵심 방법이다. 단, 자신이 문장을 읽었을 때, 페이지가 술술 넘길 수 있을 만큼의 수준의 책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

#언어공부 #다중언어를 구사했던 사람의 공부법을 알 수 있다. 저자 : 롬브 커토 출판사 : 바다 나의 생각 언어 공부라는 책의 후기는 생각보다 잘 쓰여진 책이라는 느낌은 아니다. 저자가 이 책을 쓴게 상당히 오래전이고, 책의 구성이 약간 구설로 강의하는 듯한 느낌이 많다. 내가 어떻게 공부했냐면~ 아 그런데말이지~~ 이런 이런 일들이 있었지~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빠르게 읽고 필요한 부분은 하이라이트 치면서 읽게 되었다. 사실, 언어 공부에 대한 방법을 요즘은 많이 찾아서 공부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책들이 하나의 방법을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문법에 너무 취중하지 말라는 말과 단어에만 집중하지 말라는 것이다. 언어학이 아닌 언어를 배우는건 문장과 문맥에 그 뜻이 있다..

#픽스유 #가끔 지치고 외로운 나날들이 계속 될 때, 읽으면 좋을법하다. 저자 : 정현주, 정대현 출판사 : 오픈하우스 나의 생각 정현주 작가를 알게 된 뒤로, 책을 내실때마다 항상 읽고 있다. 오히려 여자분들이 더 좋아하는 정현주 작가이자, 서점 주인이시지만. 나는 생각보다 감수성이 풍부한 편인 것 같다. 사실 하는 일은 이성적인 업무를 하지만, 감성적인 이러한 느낌의 책들이 너무나 좋다. 특히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것이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사랑, 이별이야기들 아닐까? 사람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나이가 되어버린 것 같다. 그렇기에 이 책을 사게 되었고, 천천히 아주 오랜시간 공을 들여 읽었다. 앞부분은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천천히 읽었고, 지치고 힘들 때에 읽다 보니 읽는데 오래 걸렸다. 그럼..

#프로그래머로산다는것 #주니어, 시니어, IT기업의 CEO마저도 읽어야 할 책이며, 프로그래머의 경력이 쌓일 수록 읽어야 좋은 책이다. 저자 : 유석문 , 황상철, 하호진, 이상민, 김성박 출판사 : 로드북 나의 생각 유석문 라이엇게임즈코리아 기술이사님이 되신 분의 글은 참 놀랍도록 IT기업 규모에 대한 인사이트를 가지신 분이자, 개발자 조직에 대한 깊은 생각을 지니신 분인 것 같다. 더군다나 IT기업의 조직장이나 기술리더가 된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글귀들이 정말 많다. 개발자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가? 조직장은 필요하는가? 그렇다면, 조직장은 도대체 어떻게 개발자들을 이끌어야 하는가에 대한 부분이 공감이 많이 간다. 이 책은 주니어 개발자보다는 3-4년차의 주니어 개발자, 8-10 이상의 개발자가..

#프로그래머 열정을 말하다. 프로그래머에 대한 업무 방식, 그리고 성장 할 수 있는 요소들, 앞으로 성장하면서 생각해야 할 회사에 대한 태도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저자 : 채드 파울러 출판사 : 인사이트 배운점 중요한 내용 어떻게 하면, 프로그래머의 열정을 오래 유지 할 수 있는가! 배운 내용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는 방법?! 진짜 실력을 갖는 방법. 상세 후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책은 잊을만 할때, 다시 읽어 보는 것도 좋다는 것이 나의 완독 후의 느낌이다. 사실, 상세 후기를 남기는 것보다 책 읽다가 좋다고 느낀 사진으로 후기를 대신하며, 이 아래의 후기만 지켜도 중간은 가는 프로그래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약간, 계륵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는 자기계발서적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중간 중간 얻기도 했..

#코딩을 지탱하는 기술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개론을 알 수 있는 책이다. 고로, 한적한 날에 읽으면 좋을 책이다. 저자 : 나시오 히로카즈 출판사 : 비제이퍼블릭 배운점 중요한 내용 동적 스코프 정적 스코프 배운 내용 프로그래밍 언어의 대한 이해 상세 후기 대학교때, 프로그래밍언어의 개론이라는 과목을 들었습니다. 약칭 ‘프언개’ 라고 부르기도 했죠. 교수님께서 상당히 능력이 다재다능하신 분이라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 카드 결제 하는 이니시스를 창업하신 분과 같이 일을 했었다며...그분은 지금 엄청난 부자가 되었고 앞으로도 망할 일이 없다며... (아니, 왜 능력있으신 교수님의 수업 내용은 생각 안나는 거냐? 물으신다면, 답은 Yes요.) 저도 사람인지라, 돈에 관련한 이야기를 들을때면 잠에서 깨..

#성공으로 이끄는 팀 개발 실천 기술# #대학때, 이 책을 먼저 보면 좋을 책이다. 저자 : 이케다 타카후미 , 후지쿠라 카즈아키, 이노우에 후미아키 지음 출판사 : 제이펍 배운점 중요한 내용 버전 관리 배포 자동화 블루-그린 배포 개발 환경 가상화 서버 설정 자동화 서버 설정 테스트 테스트 배운 내용 Git-Flow Issue management Vagrant Chef Serverspec Capistrano Test Selenium 상세 후기 이 책에는 일단, 대학교때 경험하지 못한 git 버전 관리라던지, git-flow에 대한 설명이 상당히 자세하다. 그리고 배포라는 중요한 업무 기술을 이해하는데 더 빠른 진입을 가능케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미, 업무를 한 지 6개월 이상 지났다면 실무에서는 이..

#켄트벡의 구현패턴# #구루의 구현패턴을 알고자 하는 경우에 보면 좋다. 다만, 완벽하게 이해하기가 어렵고, 좋은지 아닌지 모호한 부분도 있으니 알아서 거를것. 저자 : 켄트백의 구현패턴 출판사 : 에이콘 배운점 중요한 내용 코드를 수정 할 때 함께 바꿔야 하는 부분을 최소화 하라. 중복을 없애는 한 가지 방법은 프로그램을 여러 작은 부분-짧은 구문, 짧은 메소드, 작은 객체, 작은 패키지로 나누는 것이다. 로직을 밀접하게 가급적 같은 메소드 혹은 같은 객체 내에 최소한 같은 패키지 내부에 배치하라. 프로그램에서 대칭성을 찾아내어 명확히 표현 해주면, 코드를 읽기가 수월해진다. 배운 내용 여러 클래스들, 그리고 메소드 객체로 리팩토링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패턴을 사용할 줄 알고, 읽을 줄 알도록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