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82

[책] 러브앤프리

#러브앤프리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해야 한다. 저자 : 다카하시 아유무 출판사 : 에이지21 나의 생각 생각하는 독서 모든 것을 각오 하는 것. 그래도 남는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책 어쩌면, 나에게 닥쳐 올?! 그런 일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나에게 이런 일이 오면, 아마 그때도 이 저자와 똑같을 것 같다. 좋은 글귀 좋아하는 글귀를 적거나 캡쳐 이미지를 넣으세요 사람은 각자 역할이 있어. 모두가 자기 자신의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해. 나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통해 내 자신을 표현할 뿐야. 그것이 결론적으로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겠지. 마음이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은 모두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

책 리뷰 2016.07.16

[책] 바람이분다.당신이 좋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병률 시인의 소박함. 그리고 시인보다 더 대단한 찍사 스킬. 저자 : 이병률 출판사 : 까먹.. 나의 생각 생각하는 독서 이병률 시인의 소박함 여행이라는 것의 신비로움 문체의 아름다움 좋은 글귀 좋아하는 글귀를 적거나 캡쳐 이미지를 넣으세요 당신이 좋다, 라는 말은 당신의 색깔이 좋다는 말이며, 당신의 색깔로 옮아가겠다는 말이다. 하지만 당신색깔이 맘에 들지 않는다. 라는 말을 무의식적으로 했을경우 당신과 나는 어느 정도의 거리를 지켜야 하는 사이라는 사실과 내 전부를 보이지 않겠다는 결정을 동시에 통보하는 것이다. 색깔이 먼저 인적은 없다. 누군가가 싫어하는 색깔의 옷을 입고 있다고해서 그를 무조건 싫어할 수 없듯이 서로가 서로의 마음에 어떤 색으로 비치느냐에 따라 내가 ..

책 리뷰 2016.07.16

[책] 서른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서른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서른살? 내게도 해당 될까? 하지만, 조만간이더라. 저자 : 김선경 출판사 : 걷는나무 나의 생각 생각하는 독서 서른살? 내게 올까? 어느덧 나도 20대 후반을 향하고 있다. 나의 30대를 그려봄직 할 나이다 되었다. 좋은 글귀 좋아하는 글귀를 적거나 캡쳐 이미지를 넣으세요 끝을 본다는 것은 곧 잘해야 한다는 말이다. 노력은 단지 노력하는데 가치가 있을 때도 있다.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만큼만 하겠다고 생각하면 서툴고 느린 과정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인생이 나에게 무엇을 줄지 기다리기 보다는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을 즐겨야 한다. 결국 우리가 평생 삶에서 이뤄 가야 할 것은 자기답게 사는 길을 찾는 것이리라. 사람들은 아마도 안전한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

책 리뷰 2016.07.16

[책] 어떤 하루

어떤하루 어떤하루 중 어떤하루 어떤하루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가야 할 날들이 많기에 우리는 무엇이든지 다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하루는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쌓여간다는 것 잊지마세요. 이룰 수 있는 것에 어떤 한계도 두지 마라. -클래런스 오티스 지금부터 20년 후에 당신은 자신이 한 일보다 하지 않았던 일로 인해서 실망하게 되는 일이 더 많을 것이다.그러므로 돛을 올리고 안전한 항구를 떠나 항해를 시작하라. 무역풍을 타라.모험을 감행해라. -마크 트웨인 약속된 내일은 없다. 그러므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내라. 언제나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라. 그리고 옳은 것을 위해 행동해야 할 날이 온다면 꼭 행동해라. - 마리 스미스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그건 자신의 입장뿐..

책 리뷰 2016.07.16

[책] 브루스테이트의 세븐 랭귀지

IT 도서 후기브루스테이트의 세븐 랭귀지(Seven language in seven weeks) 브루스 테이트의 세븐 랭귀지브루스 테이트상세보기후기이 책을 사고 절반정도는 일주일도 안되서 본 것 같다. 그런데 일단 프롤로그부터 난관의 연속이었다가 얼랭에서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실 이 책을 기반으로 요새 자주 듣던 얼랭을 공부 해볼까 한다. 일단 ‘Let it crash’라는 전략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루비는 RoR을 사용하고자 배웠던 언어이기도 해서 나름 익숙한 언어였고, 스칼라는 항상 Java를 쓰다가 함수형 맛보고 싶다는 생각에 Programing in Scala ? 마틴 오더스키 교수님이 직접 저술한 베스트 셀러인 책을 구입 할까도 고민중이다. 물론 책을 막 사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설계자..

책 리뷰 2015.12.04

[책] 프로그래밍이 보인다! 파이썬 입문

IT 도서 리뷰 프로그래밍이 보인다! 파이썬 입문 저자 : 제이미 첸 파이썬을 쉽게 배우는 데에 핵심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비전공자 즉,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썼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파이썬에 내용중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만 작성하였고, 책도 작은 사이즈로 만든 이유도 따로 할애할 필요 없이 이동간에 볼 수 있게끔 한 목적에 있다. 내용은 신선했다기보다는 (원래 파이썬을 쓰긴 썼으므로) 간결한 특성을 잘 살려서 전달 했다는 취지로는 성공한 도서이지 않나 싶다.내용은 초기 입문 프로그래머에게 맞게끔 작성이 되어있는 것 같다. 장별로 어렵게 쓰여진 형태가 아니다. 원래 목적자체가 초등학생부터 비전공자에 이르기까지 위한 책이라고 하니 어렵진 않지만, 이 것..

책 리뷰 2015.11.19

[책] 리팩토링 - 프로그램의 가치를 높이는 코드 정리 기술

IT 도서 리뷰리팩토링 (Refactoring)저자 : 마틴 파울러 , 켄트 벡이 책은 코드를 정리하는 절차에 관한 책이다. 사실 리팩토링 기법과 디자인 패턴은 아주 면밀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 리팩토링이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코드의 기능은 바꾸지 않으면서 내부 구조를 개선하는 작업을 말한다. 쉽게 말해 기능적인 부분은 변화시키지 않으면서도 코드를 깔끔하고, 새로운 기능이 쉽게 추가 될 수 있게끔 구조를 변경하는 작업을 말하는 것이 바로 리팩토링이다.리팩토링은 왜 해야 하는가? 사실 지루하고 재미 없는 작업일 수 있다. 그런데 사실 개발 일을 하게 되면, 내가 작성하는 코드보다 남이 작성했었던 코드를 봐야 하는 시간이 더 많다. 왜냐면 새로 프로젝트를 나가는 SI 분야가 아니라면 기존 프로젝트나..

책 리뷰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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