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를 부탁해 3

포프 이야기 - 디버깅

아침의 포프 신선하게 시작하다. 포프 이야기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방법은 그냥 코딩을 해라. 자료구조, 디자인 패턴등 다 중요하고 앞으로 계속 공부해야 할 부분인 것에는 맞다. 하지만, 가장 첫째의 능력은 디버깅 능력이다. 디버깅을 잘 한다는 건 논리 구조나 프로그래밍 원리를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 람다를 무조건적으로 쓰게 되면, 코드가 쓰레기가 된다. 몰랐던 사실이긴 한 것 같다. 이제 막 Java8의 람다의 유용성을 배운터라 오, 이렇게 쉽게 표현이 되나 싶었는데, 또 이게 양날의 검이었다는 말인거 같다. 결국, 가장 중요한건 프로그래머의 능력은 디버깅 그리고 프로그래밍이다. 그 이후에 설계가 논의 되어야 하는 단계라고 한다.

승돌 가다 - B사 구직 일기

B사 구직 일기 구직 일기 시작. 우연하게도, 2016년 상반기에 부랴부랴 영어 점수 준비를 하고, 2015년 하반기에 준비를 했어야 하나, 취업 시장이 이렇게 냉랭한지 몰랐다. ( 인턴만 잘 하면 되지 뭐… 이러고 있었다. 물론, 인턴의 결과는 정규직 제안이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기업의 문화를 지니지 못했고, 오너의 급변하는 마음따라 회사의 프로세스가 쉽게 이동하는모습을 보고나니 이 회사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더군다나, PG 개발은 나에게 맞지 않은 옷이었고, 차라리 솔루션, Web 쪽이었다면 그래도 3년 정도 경력이라도 쌓아 보려 노력했겠지만, 10번을 생각해도 아니올시다였다. 결국, 인턴 4개월을 마치고, 2번의 제안을 거절하고, 나는 냉랭한 취업 시장에 발을 들..

승돌 쓰다 2016.07.02

코딩클럽 - 현장이지말입니다 3탄

Seungdols 개발자 일상 오늘은 코딩클럽-현장이지말입니다 3탄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저런 강연을 자주 갔는데, 블로그에는 일상이야기를 적지 않아 데이터를 날린 것이 아쉽네요.. 지난, 앱인벤터때도 참여를 했었는데 말이죠..) 오늘의 이야기는 아래의 말로 시작합니다. 디자인 패턴 ? 플랫폼 ?디자인 패턴? 플랫폼? 이란 용어의 말을 아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처음이니까요.) ?디자인 패턴?디자인 패턴이란 초기 건축학에서 가져온 개념입니다. ( 끝……이 아닙니다. ) 이해가 안되시더라도 디자인 패턴은 그냥, 초고수들이 짜둔 코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초기 프로그래밍 방식은 기계어 - 어셈블리어 - C언어 ( 사실 씨 전에도 여러 언어가 존재…이를테면, B?) 결국,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승돌 쓰다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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