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프 TV 2

포프 이야기 - 세 번 째

오늘은 소신있게 코딩하라는 주제와 Scope 지정 코딩스타일을 가져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칙 있는 코딩에 있어서는 동의합니다. 일관적인 코딩 스타일을 가져야만 합니다. 영상 내용에도 있지만, 어떤 곳에는 어떻게 하고, 또 다른 영역에서는 다르게 하고, 하다 보면 본인 코드를 본인이 왜 이렇게 작성했지 ? 라고 고뇌할 것 같습니다.프로그래밍 언어 또한 일관성을 가져야 하는 언어적 특성이 존재하는데 사람이 그렇지 않다면, 좀 심각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ㅠㅠ ( 반성하게 됩니다. ) 결국 이어지는 이야기인것 같다. 코딩 스타일을 완벽하게 맞추는 것은 중요하지 않지만, 버그를 줄이는 코딩 스타일은 맞출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런점에서 ..

포프 이야기 - 디버깅

아침의 포프 신선하게 시작하다. 포프 이야기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방법은 그냥 코딩을 해라. 자료구조, 디자인 패턴등 다 중요하고 앞으로 계속 공부해야 할 부분인 것에는 맞다. 하지만, 가장 첫째의 능력은 디버깅 능력이다. 디버깅을 잘 한다는 건 논리 구조나 프로그래밍 원리를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 람다를 무조건적으로 쓰게 되면, 코드가 쓰레기가 된다. 몰랐던 사실이긴 한 것 같다. 이제 막 Java8의 람다의 유용성을 배운터라 오, 이렇게 쉽게 표현이 되나 싶었는데, 또 이게 양날의 검이었다는 말인거 같다. 결국, 가장 중요한건 프로그래머의 능력은 디버깅 그리고 프로그래밍이다. 그 이후에 설계가 논의 되어야 하는 단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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