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에 미쳐라

네 꿈에 미쳐라 | 읽었던 책

http://blog.naver.com/chltmdgh0822/60136406127
2011-08-04 22:38:52

 

제목을 보자마자 표지를 보자마자 고른  책이다.

 

유명한 안철수씨의 일화

 

"공부가 너무 힘들어요.."

 

그 다음날 비행기를 타고 어머니는 안철수를 데리고 

부산 집으로 왔다.

 

그리고 안철수씨는 나무라지 않는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고 일주일간 재미나게 놀고 

 

개강에 맞춰 학교에 간 일화와

 

고2였던 안철수씨는 늦잠을 자고 지각하지 않도록 택시를 타는데 어머니는 

 

아이가 혼자 타서 혹시 태워주지 않을까봐

 

같이 따라나서 택시를 태워 보내는 아들에게 "잘 다녀오세요" 라는 말과 함께 택시를 떠나보냈다.

 

안철수씨는 그때까지도 몰랐다. 당연히 존칭을 쓰는줄로만 알았다.

 

택시기사의 말은 그렇게 아들에게 대해주시는 어머니께 효도해야 한다였다.

 

그때 안철수씨는 깨달았다고 한다.

 

 

이러한 일화가 안철수씨에게 인성교육이었음을.

 

그리고 대학교때 들었던 동아리에서 봉사하며 깨달은 

 

배운자들이 사회에 기여해야 하는 도리.

   

난 아직도 배운다.는 안철수씨의 말이 

 

대학생인 내가 정말 몸으로 실천해야 할 말이다.

 

참으로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