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 썼으나, 티스토리에도 같이 써도 될 내용이라 같은 내용을 옮겨 왔습니다. 원래 에버노트 유료 결제 유저였습니다. 꽤 오랜 기간 사용 했죠. 그래도 노트는 많지는 않았는데, 대략 700개정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는 obsidian으로 쓰고 있는 노트들은 따로 있죠. 제 본업인, 프로그래밍 관련 노트들은 obsidian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외의 영역은 에버노트를 쓰곤 했는데, 이게 에버노트가 인수 되면서 비용이 10만원 연결제가 되면서 한번 작년에 그렇게 써 봤는데, 10만원의 가치가 있나?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업노트로 이사가게 되었고, 업노트는 에버노트 export 형식을 지원 합니다. (이것부터 대박임)https://getupnote.com/월구독도 있지만, 평생 구독이 현재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