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드라마 61

[미드] 슈퍼내추럴 시즌 10

티나 역으로 나오는 매들린 아서 (madeleine arthur) 저 손동작 너무 웃겼다..(97년생인데, 연기 잘하더라) 자넷역으로 나오는 매디 필립스 (Maddie Phillips)현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인데, 화장법도 바뀌어서 엄청 다르게 생겨서 못알아봤다.카인 아저씨...눈 색이 정말...영롱한 빛이 난다. 메타트론에게 당하고서도, 결국 자신의 은총을 찾은 캐스..시즌 10을 정리하자면, 생각보다 흥미진진은 아니지만..오랜만에 오래전부터 봐온터라 재밌었으나, 시즌11, 12는 언제 다 보나..주말마다 한 편씩은 봐야 할 것 같다.

취미/드라마 2017.10.05

빠담빠담 20회

우리 결혼하자 '반지 먼저 보고요.' 내가 대추나무로 만든 거에요. 다이아를 살까하다가 별로더라구요. 내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요즘 사람들이 왜 그렇게 사랑을 함부로 막 하나 했더니 전부 다 다이아 때문이더라구요 '정말?' 정말. '왜요?' 다이아는 잘 안깨지잖아 그래서 사랑도 안 깨지는 줄 알고 함부로 하는거에요. 근데 이 나무반지는 잘 깨져 조심해서 안 다루면 그러니까 우리는 아주 아주 매일매일 사랑에 감사하며 조심스럽게 살아야 된다는 말씀. 안 그럼 사랑이 깨지니까. 이 반지랑 목걸이처럼.

취미/드라마 2013.11.03

빠담빠담 14회

"아주 진지하게 주례 앞에서 결혼 서약을 하는거지 신랑은 신부를 아내로 맞이하여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겠는가? 네. 라고 답하면 주례가 다시 신부에게 신부는 신랑을 맞이하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괴로울 때나 슬플때나 .. 아 유치하다.. 그게 왜 유치해? 말 장난하듯이 넌 내꺼다 난 니꺼다 하는게 소꿉장난 하는 것 처럼 더 유치하지. 검은 머리가 파뿌리처럼 하얗게 되도록 미치도록 사랑하자는 건데 왜 유치해요? 좋을 때만 상대가 잘 해줄 때만 간사하게 좋아.좋아. 하는게 아니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괴로울 때나 슬플때나 죽도록 힘이 들거나 헤어지고 싶어도 다시 한번 사랑을 해보려고 하는게 안 멋져요? 난 멋진데?" 아버지와 만난 강칠이는 박찬걸 검사의 세력 앞에서 당하고 만다. 강칠이는 자상과..

취미/드라마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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