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배우려고 하지말고, 그냥 사람들끼리 모여서 프로젝트를 해라.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게 더 좋다.
뭔가를 만들어보지 않은 사람과 이론만 아는 사람은 차이가 있다.
이 말은 전적으로 동의를 하게 된다. 실제로 책만 보다 보면 뭔가 지루하고, 도대체 이걸 어따 써먹어야 할지를 잘 모르겠다. 그런데, 적절한 코드와 설명이 더 이해가 쉽다.
물론 책에도 코드가 있으나, 그런 예시 코드는 말 그대로 예시 코드일뿐, 이해를 돕진 않는다. 확실히 직접 써먹어 보는게 짱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책을 참조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도 좋은 해법인 것 같다.
조급하지 살지 말자.
1만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포기 하지말고, 꾸준히 조금씩 하는게 중요하지
년수로 개발 실력을 따지지 마라.
이 말은 맞는 것 같다. 결국 엔지니어는 실력으로 먹고 사는 존재이고, 실력이 갑인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뭘.....(먹고 살지...ㅋㅋ)
타이핑 속도도 중요하다. ( 오..나도 이 생각에 동의한다. 하지만, 난 타자 속도 느리다. )
타이핑의 속도, 정확성이 나름의 시간 낭비를 줄여 준다.
특히, IDE에 대한 단축키 기능 혹은 기능들...아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생각하는 중간 중간을 코딩으로 바로 바로 표현하는 속도감이 당연히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 같다.
영타도 빨라야 한다.
당연히 코드는 모두 영어니까....( 흙흙...영어는 흙수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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