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아포칼립스
영화 별점 : ★★★★
후기
생각만큼 브라이언 싱어의 능력이 제대로 나오지는 않은 편이었다. 생각보다 캐릭터 설명의 시간이 길었고, 어차피 퍼스트 클래스와 이어지는 내용이 강한데 굳이 많은 설명을 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정신의 세계에서 싸우는 모습도 나쁘지 않았으나, 너무 쉽게 연출한 탓은 마이너스였다. 참고로 아포칼립스를 보고나니 역시 엑스맨의 쎈 케릭인 '피닉스'시리즈가 나올때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시리즈가 연재 되려면 짱짱한 연기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배우를 섭외하는 게 가장 큰 포인트라 생각하게 되었다. ( 제니퍼 로렌스가 차라리 피닉스를 했어도.... )
명대사
"가끔은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더라도 괜찮아"
기억에 남는 장면
진의 피닉스 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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