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랑
#이 책을 읽다보면, 꼭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진다...(뭘?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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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언젠가 너로 인해 많이 울게 되겠지만..'이라는 문구 보자마자 샀던 책이다. 이 책을 벌써 몇 번째 읽었는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이 책은 나에게 달콤한 휴식을 주고,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 책이다.
고로, 이 책은 무조건 소장본이고 두고 두고 읽어야 한다.
좋은 글귀
어느 책에서 본 건데
사랑은 고백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래요.
밥 먹었어요?
나랑 차 마실래요?
사랑은 고백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래요.
밥 먹었어요?
나랑 차 마실래요?
이런 간단한 말로 시작하는 거래요.
좋은 사랑은 복잡한 말로 시작되지 않아요.
시간과 함께 낡아 질 것을
걱정하지 않고 깊어지면 된다.
언젠가 너로 인해 많이 울게 되겠지만
따듯함과 외로움,고마움을 나눌 수 있어 오늘은 그래도 사랑합니다.
반쪽만 갖는것은 전부를 잃는 것보다 더 나쁘다.
그것이 사랑이었다.
따듯함과 외로움,고마움을 나눌 수 있어 오늘은 그래도 사랑합니다.
그것이 사랑이었다.
바보처럼 이제 알았다.
Temo라는 두려움을 뜻하는 말에
A 를 붙이면
A 를 붙이면
Te amo 라는 사랑한다는 뜻이 된다.
사랑을 할때는 끝을 염려할 필요가 없어요
그렇게 될일은 결국 그렇게 되고 맙니다.
인연이면 헤어지려고 해도 이어지고
인연이 아니라면 애를써도 헤어지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될일은 결국 그렇게 되고 맙니다.
인연이면 헤어지려고 해도 이어지고
인연이 아니라면 애를써도 헤어지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사랑
남의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에 의해 쉽게 자기를 개선할 수 있다 - 소크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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