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 |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말레피센트 

STAR ★★ ★ ★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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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숲속의 잠자는 공주였는데, 본래 이야기보다는 더 참신했다. 왜냐하면, 마지막에 나오긴 하지만 양면을 가진 사람이 결국에는 두 왕국의 평화를 만들게 되었다는 줄거리이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동화에는 공주가 주류이긴 하지만 말레피센트는 내용을 차용하긴 했지만 결국에는 '말레피센트'라는 요정에 대해 주목하는 영화이다. 

인간의 야심과 욕망이 다른 누군가를 배신하고, 그것을 통해 이익을 얻으려는 것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볼만 하다는 것에 교훈을 주는 영화로 봐도 될 것 같다. 어찌하든, 이 영화는 동화로 시작했으나 화려한 CG에 놀라고, 말레피센트 아역과 성인역을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한다. 특히나 '잠자는 숲속의 공주'역의 엘르 패닝의 미소가 역시나 이쁜 것 같다.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에서 처음 보고 엘르 패닝이 다코타 패닝의 여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언니 보다 더욱 귀염귀염한 외모를 지녔다는 점에서 나는 좋았다. (지극히 주관적)

근데, 또 알고보니 엘르패닝이 머리를 그렇게나 자주 감지 않는다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기사에서 보긴 봤는데....

말레피센트, 심심하고 동화같은 내용을 보고 싶다면 봐도 좋다.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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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정말 배신 하지 않고 살아 가긴 하는걸까? " 라는 물음을 준다.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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