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오브타잔
STAR ★★ ★ ★
Content
어릴적에 '타잔'을 안읽어 본 사람이 있을까 싶다. 그런데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든다.
타잔의 금수저 이야기, 미녀 제인 그리고 타잔의 친구들까지!!
그렇지만, 나름의 뻔한 스토리는 충분히 예상이 가능하지만, 후반부의 영상미는 대단하다.
마고로비의 감성연기는 이 영화에서 충분히 보여주었다. 역시나, 아름다움은 숨길 수 없는 걸 깨닫게 한 영화.
'타잔'의 스토리 그리고 옛 추억,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남자'의 이야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면, '아, 인간이 참 잔인하구나'를 느낄 수 있는 영화다.
더불어서 드넓은 야생 정글의 푸르름은 참 사람을 작은 존재로 만들며, 또 그곳에서 지내보고 싶은?
충동을 지니게 만든다. 푸른 숲속에는 뭐가 있을지 모르지만, 대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잘 보존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Remember
"평범한 사람도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해요. 그렇지만 내 남편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에요."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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