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의 편리함과 공용성에 대해 생각 해볼 수 있는 글이다.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나의 공부 방법: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하는 개발자 중의 한 분이신 이종립님의 이야기인데, 공감이 참 많이 간다. 나도 중학교시절부터 책을 좋아 했는데, 그 이후 뭐랄까 좋지 않은 습관이 머리말부터 인쇄 판쇄까지를 읽어야 하는 습관이었다. 책은 목차가 있는 이유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유가 생기고, 끝까지 읽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읽는 성숙함이 자연스레 생기게 되었고, 그 맛이 있다. 다른 이들도 책으로 공부하는 맛을 느꼈으면 좋겠다.
[B급 프로그래머] 동작하게 만들고, 제대로 만들고, 빠르게 만든다: 개발자의 최우선은 결국 동작하는 코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코드를 만들어야 하는 미션이 있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동작해야 의의가 있다는 말이 참 와 닿는다.
내 맘대로 위클리 뉴스 - 2019년 2주(2019.1.7 - 2019.1.13):
vue.js
를 이용해 인스타그램을 clone한 형태를 만들어 보는 링크가 있는데 이건 시간 나면 꼭 해보고 싶다.세상에서 가장 이해받지 못하는 영웅, 데이터 과학자 (1/3):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란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가? 라는 적절한 Role을 이해하기란 어렵다. 이해하는 데에는 관심과 시간만 있으면 될 것 같다.
#retrospection 2018년 회고: 색다른 언어를 공부해서 실무에 도입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Eilxir
라는 언어로 사이드 프로젝트와 실무에서 사용을 해보셨는데, 평이 괜찮은 것 같다. 일단, 바쁜 와중에도 학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VS Code에 console.log shortcut 추가하기: 기계인간 이종립님의 나의 공부 방법이란 위의 링크에도 있지만,
snippets
를 구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개발 생산성도 높이 올라가고, MacOS App을 하나 질렀는데, 나도 거기에 차곡차곡 하나씩 쌓아 올려 보려고 한다.코딩 시험과 TDD: 코딩 시험이란게 사실, 높은자를 뽑기 위함이라기 보다는 낮은 사람을 거르기 위한 용도라 들었다. 그런면에서는 인정하는 바이다. 그렇지만 너무나 수준 높은 알고리즘 인터뷰는 면접자를 정말 힘들게 할 수 있으니 적정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How to create a REST API with Express.js in Node.js - RWieruch
Is it worth learning Golang ?:
Go lang
관심은 많으나, 실제로 써보고 싶은데, 아직 시작을 못한 언어이다. 추후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JavaScript) Error 객체에 관하여: JavaScript를 만지다 보면 자주 만나지만, 막상 깊게 본적은 내용이라 가져왔는데, 잘 정리 되어 있다.
2018년 돌아보기: 리액트, 타입스크립트로 많은 글을 쓰시고, 공유해주시는 이현섭님의 회고이다. 좋은 내용이 참 많다. 그리고 철학이 있는 개발자라는 생각이 드는 회고였다.
이력서 - 이현섭: 이현섭님의 이력서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가져오게 되었고, 나도 이렇게 하나 만들고 6개월 단위로 하나씩 업데이트를 해볼까 한다.
How to learn React.js in 2019 - RWieruch: 2019년에 어떻게 ReactJS를 배워야하는지에 대한 글인데, 상세하게 되어 있으므로 주의하자...영어를 많이 읽어야 도움이 되는 것 같고, 변화의 해가 되는 시기가 아닐까 한다. 특히, Hooks가 이제 곧 릴리즈 될 날이 머지 않았다.
Why React Hooks: ReactJS17에서 추가 될 API인데, 좀 더 고차원적인 고뇌가 담긴 API라고 생각하게 되며, 좀 더 편리하고,순수 함수를 통한 개발하는 것이 결국에는 프로그래머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Dockerfile 작성부터 이미지 배포까지 간단 요약: 안도형님의 도커 파일 작성부터 이미지 배포까지 하게 된 일련의 프로세스를 순서정연하게 정리해주신 글인데,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2019.01.10. 기술문서 번역 모임 참석 후기(Review of Technical document Translator Conference in Seoul, Korea)
2018년 하반기 회고: 내가 좋아하는 이동욱님의 회고이다. 이 분의 꾸준함과 노력을 따라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이지...노력을 많이 하시는데, 항상 글에는 겸손과 자세 낮춤이 묻어나는 분이시다.
OOP를 빨리 잊으라는 글에 대하여...: 지난 번 말했던 이야기에 비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비판과 적절한 대안을 이야기 하는 것을 옳다. 비방만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한다. 특히, 개념의 이해는 어렵지만 한 번 뿌리 내리면, 굳건하게 실력의 버팀목이 되어 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개발자를 어떻게 학습시키는게 효과적일까?. 자기반성 모드: 프론트엔드 개발자이신 손찬욱님의 자기 반성의 글이다. 무엇에 대한 반성인가는 개발자를 효과적으로 학습하시는 것에 대함이었다. 김창준님의 함께자라기라는 책을 읽고 난 후의 피드백을 톨해 자신의 삶을 반영시켜 생각해보신 글이다.
React에서 Mobx 경험기 (Redux와 비교기) - 우아한형제들 기술 블로그: 나는
Redux
에 회의적이었는데,Mobx
를 알게 된 이후 부터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서비스 마다 특성이 다르고, 뭘 적용해야 더 나은지?는 가늠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Mobx
는 블랙박스처럼 무언가 무언가 많이 해준다. 그러나, 그게 마냥 은탄환은 아니라는 점에서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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