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그냥 저냥 #위클리뉴스 #70

🖥개발자들에게 좋은

[번역] 개발자를 위한 면접 지침

• 개발자들과 면접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라고 생각 한다.

이렇게 기획하면 안 돼요! #회원가입

• 회원 가입에 대한 기획 가이드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글이 꼭 정답은 아닐 것이다. 회원 가입 하나에도 수 많은 방식과 좋은 기능들이 추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Deno는 과연 NodeJS를 대체할 수 있을까?

• 이미 많은 생태계를 이룩한 Node.JS 진영에 Deno가 출현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본다. 아마, 확실하게 좋은 장점, 이식성만 확보된다면, 바로 쓰일 수 있을거라 생각 한다. (일단, 라이언 달이 두 언어의 창시자이기 때문 안정성은 확보 되었다고 생각 한다.)

신입 개발자 면접 질문 시리즈

• 면접 질문에 대해 정말 자세하게 잘 나와 있어서 Java를 주로 했다면 정독 하면 좋겠다. 그리고 Java가 주력이 아니여도 읽어보면 좋을 내용이 많다.

그래서, ROP가 뭔데 씹덕아 (Railway oriented programming)

• ROP에 대해서는 무지했는데, 이 글을 보면 정말 이해하기 쉽다. 결국, 함수형 프로그래밍과 합성 지향 프로그래밍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싶다.

뉴모피즘은 새로운 UI 트렌드가 될 수 있을까?

• [Flat Design](https://ppss.kr/archives/80638)이나 [Meterial Design](https://material.io/design/)이 거의 디자인의 표준이 된 상황에서 뉴모피즘 UI에 글로 이 글을 읽으면서, 나는 오히려 이 부분이 현대 웹페이지에서 보고 싶은 미래 지향 디자인 같았다. (내 느낌만...)

재택근무 10가지 프로 팁

• 에어비엔비에서 일하는 개발자 동료분이 공유한 재택근무 팁에 대한 글입니다.

조언을 해준다는 것

• 한 때, 나도 조언병에 걸린적 있다. 대학 동기가 전공을 하고도 다른 일을 하다가, 돌고 돌아 이 일을 한다고 했을때, 진짜 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을 했으면 좋겠다고 한 적이 있다. 생각해보면, 그저 응원만 해주면 되는 일인데, 요즘에 깨닫게 되었다. (사실,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한 생각은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2.0 까지 해본 개발자

• 이 글을 읽으면서 당근마켓 대표님의 어떤 혜안이 느껴진다. 이유 있는 기능 추가, 그리고 보수적인 기능 확장. 모두 맞는 말이다. 기능 추가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중요한 건 그 기능이 "왜 출시 되어야 하는지? 정말 사용자에게 좋은지?"를 생각하는 서비스에서 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정말 간절하다. 새로운 것만 해본 개발자도 나는 별로 좋아 하는 편이 아니다. 어떤 개발자도 레거시를 좋아하는 개발자는 없다. 여건이 되지 못해 기술 부채를 쌓았을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술 부채 속에서도 유지보수를 가능케 하는 것도 능력이다. 꼭 새로운 프로젝트, 신규 기능 개발만이 성과인 것이 아니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언어만이 나의 실력이 아닌 것이다.

문제 없어요 증후군 (No-Problem Syndrome)

• NPS에 대해 알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이러한 것도 문제라고 볼 수 있구나. 사실 일하면서 이러한 일들이 문제라고 이미 느끼고 있었다. 문제 없다고 외치는 것은 본인에게만 좋은 일이다. 그리고, 무분별한 외침은 동료를 힘들게 한다.

다시 찾아간 지표의 세계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바라본 지표에 관한 글인데, 정말 유익하다.
• 지표에 대한 확실함을 잘 모르겠다고 일 하면서 기획자랑 많이 이야기를 했다. 이런 클릭이 왜 필요한지?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못하는 서비스 개발자에게 아쉬운 영역이었다. 이 글을 읽다 보니 무엇이 목적인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허상지표와 실질지표의 구분도 정말 중요하구나를 배웠다.

지표를 바르게 사용하는 것

• 지표에 관해 윗글을 읽다 아래 글을 읽게 되었는데, 지표에 관해 좀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써주신 4가지에 대해 정말 감탄하게 되었다.

💻JavaScript

Front-End Dev Tools For increased Productivity

• 프론트 엔드 개발 생산성에 도움을 주는 개발 도구 소개 글이다. (마크업적인 툴들이 많다.)

Mistakes Junior React Developers Make

• 주니어 리액트 개발자가 하는 실수들에 대한 부분인데, 가장 민망한 건 "충분히 테스트를 하지 않음"에 대한 부분이었다.

Unified Numberformat 맛보기

• 숫자에 대한 포맷이 신규 스펙으로 제정 되었고, stage 4로 모던 브라우저에서는 반영이 될 예정인 Unified Numberformat의 소개이다.

The Road to React [Book 2020] - RWieruch

• 리액트를 배우는 책으로 유명한데, 해당 책이 개정 되었다.

GraphQL resolver testing - RWieruch

• GraphQL의 resolver를 jest로 테스팅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 하고 있다. 리졸버는 테스트 하는 코드를 넣어 두는 것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생각 했으나, TDD를 하기란 쉽지 않더라. 매번 반성한다.

💻Java

JUnit5로 계층 구조의 테스트 코드 작성하기

• BDD 테스트의 일종으로 D-C-I pattern의 테스트 코드 작성법에 대한 소개이다. 해당 글을 읽으면서 오! 이렇게 하니까 정말 술술 읽히는 테스트 코드구나! 생각 하게 되었다.

7 JVM arguments of Highly Effective Applications | Java Code Geeks - 2020

• Java 어플리케이션의 도움을 주는 JVM 옵션들을 소개하는데, 기본적으로 추가 하는 부분들이 있고, 내가 써보지 않은 부분들도 있다. (timezone은 생소했다.) 각 옵션에 대해 잘 설명 하고 있다.

Java IO vs NIO | Baeldung

• Java IO/NIO에 관한 글로, 굉장히 짧기 때문에 읽어 보면 좋다. 물론, 버퍼를 잘 다루는 방법은 소개 되어 있지 않지만, 제일 중요하다.

Difference Between Thread and Virtual Thread in Java | Baeldung

• Thread와 Virtual Thread의 차이에 대한 설명인데,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여러번 읽어 보아야 하는데, carrier thread가 무엇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대충 이해한 바로는 가상 쓰레드가 실행 되는 공간이라고 이해 했다. 결론은 가상 쓰레드가 캐리어 쓰레드를 차단 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이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 핵심 같았다.

Java 14 Released

• JDK 14 정식으로 릴리즈 되었다. 다양한 기능들이 대거 추가 되었다. Pattern Matching, Switch Expression등외 JFR Event Streaming이 추가 되었다. (참고)

Ktor로 Todo 서비스 빠르게 만들기 | Popit

• kotlin의 경량 프레임워크인 Ktor로 TODO 어플리케이션 만들어보기 글이며, kotlin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Ktor를 처음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일반적인

매뉴얼은 세세하게, 화상회의는 매일, 평가는 아웃풋으로

• Gitlab, InVision의 두 회사 이야기를 하는데, 두 회사의 업무 스타일과 원격 근무에 대한 문화를 소개 하고 있다.

한계를 그만 뛰어넘을래

• 문득 한계에 부딪히는 일들이 많아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읽어보면 좋겠다.

성장하는 사람의 큰 특징: 설득의 자세

• 설득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는 글이다. 설득을 잘 하는 사람은 영향력과 어떠한 근거가 있다는 것이다.

미니멀리스트 옷장을 만드는 10가지 방법들

• 패션에 대해서는 무지한데, 읽다 보니 공감을 많이 하게 된 글이다. 입을 옷은 적고, 옷걸이에 걸린 옷들은 많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