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임지연을 상류사회에서 보고 처음 알았다. 김강우는 결혼하고 애낳고 마음 변한 부인이 "베드신 이고 뭐고 다 찍어라"는 말을 간신 이 영화에서 다 풀었나보다. 그 전에는 여배우랑 말도 일부러 안했다는 소리가... 스토리 탄탄연출 탄탄 19세 영화 치고 각본에 영화가 탄탄한 적이 없었던 듯. 추천 : ★★★★★ 취미/영화 20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