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영화 별점 : ★★★ 후기 캡틴의 꽉 막힌 성격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영화이자. 이기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 실제로 아이언맨 입장에서는 캡틴을 죽이고도 남을 정도... 캡틴은 자신의 친구라는 아픈 손가락마냥 돌봐주는 실버팔.... 그 녀석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론 자의는 아니였지만, 어쨌거나 이용당하는 것도 본인의 나약함인거 같다...보는 내내 캡틴의 그 꽉막힌 사고 방식은 너무 짜증나게 그려놨다. 만화에서는 좀 다르겠으나 영화를 보니 참 답답하다. 명대사 우리 왕국에서는 가장 쎈 전사가 블랙팬서의 칭호를 가진다?였던가... 기억에 남는 장면 블랙팬서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