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 in the sun (양지의 그녀)별점 : ★★★★★우에노 쥬리의 한결 같은 연기와 잔잔한 스토리 그리고 느낌 좋은 음악 색다른 이야기였던 것 같다. 사실 우에노 쥬리는 항상 이런 느낌의 영화를 잘 찍는 것 같다. 제일 황당한 영화는 ‘무지개 여신’이었지만 말이다. 어찌하든 이 영화는 ‘양지의 그녀’라고 알려져 있는데 왜 그렇게 번역이 된 건지는 잘 모르겠다. 사실 영화를 봤다면, ‘햇빛 속의 그녀’라고 짓는 게 더 어울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Happy times together we’ve been spending I wish that every kiss was never ending Oh, wouldn’t it be nice Maybe if we think and wish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