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수 저 ? 아마 이 단어는 5년 뒤, 10년 뒤에도 내 기억속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무엇 보다 중요한 건 이 개발자분의 커리어 패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이다. 다른 학벌, 학점, 영어 이런 점수 같은 것들이 아닌 순전히 실력으로만 실리콘 밸리에 입성 했으니까 말이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중요한 건 실력이라는 말이다. 내가 살아가는 개발자의 세상은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 어린 사람이 나보다 더 큰 역량을 보유 할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나는 이 길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생각을 깊숙히 해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난 아직 신입개발자이고,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는 점, IT가 이렇게 저렇다라는 것을 나는 아직 많은 경험을 해보지 않았으니까. 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