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독서메모 | #쏘쿨의 수도권 천기누설 꼬마 아파트# / #쏘쿨#

seungdols 2017. 8. 19. 16:09
#쏘쿨의 수도권 천기누설 꼬마아파트

#우리가 왜 꼬마아파트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 저자 : 쏘쿨
  • 출판사 : 국일 증권 경제 연구소



나의 생각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진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부동산이나 주식에도 두루두루 지식을 쌓으면 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같이 일하시는 분이 이 책을 읽고 계셔서 나도 모르게 기억을 하고 있었다. 
강남의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시간을 때울 기회가 있었는데 보자마자 샀다. 
일단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첫째가 저축이다. 돈을 벌려면 우선 돈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저축을 하고, 아예 강제저축을 하여 종자돈을 마련하는 것이 첫번째이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말이다. 
내가 돈을 벌어서 쓰고 없는데 저축을 한다니, 돈이 없는데 돈을 더 벌고 싶다? 이건 우스운 일이다. 
나는 과연 얼마나 저축을 잘하고 있는가를 체크 해볼 필요가 있어졌다. 그리고 부동산의 기초를, 흐름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좋은 글귀


첫째, 저축하라 
 반드시 저축부터 먼저 해야 한다. 그리고 일정기간 꾸준히 모아야 한다.
둘째, 전셋집이 아닌 자기 집으로 시작하라.
셋째, 꼬마 아파트에서 시작하라.

아파트를 갈아타기 전략은 부동산 하락세에 더 유리하다. 

저축해서 종잣돈을 모은 후, 관심 지역 여러 곳을 잘 조사해두면, 집을 살 때가 꼭 온다.

전철역에서부터 반경 800m원 안에서 찾아라.

집 현관문에서 회사 출입문까지, 아침 출근길이 한 시간 30분이 넘어간다면, 그 집은 당신에게 좋은 집이 아니다.

시세 지도는 말 그대로 내가 원하는 지역의 주택 가격을 지도에 메모하는 것이다. 
시세 지도를 만들 때, 아파트 매매, 전세 시세만 써 넣는 것이 아니라, 먼저 지역 정보를 모으는 것부터가 시세 지도 만들기의 시작이다. 

모은 돈을 종잣돈으로 활용해서 그 종잣돈이 일할 수 있게 투자하라.

사는 집이 가장 훌륭한 첫 번째 투자다. 





남의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에 의해 쉽게 자기를 개선할 수 있다 - 소크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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