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돌 쓰다

[정리] 그냥 저냥 #위클리뉴스 #56

seungdols 2019. 10. 7. 01:39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ixy-languages/ixy-languages

  • RustC보다 조금 느린가?에 대한 글인데, 짧은 글이라 읽어 보기 좋다. 러스트 이야기는 많이 들어 봤지만, 실제로 코드를 작성 해본 적은 없다. 결국 러스트는 "C보다 안정성이 있고, Wrapper Object를 위한 DMA buffers를 필요로 한다"로 이해를 했다. 물론, 아직 러스트에 대해 잘 모르기에 더 찾아 보아야 한다.

The Death of Agile and Beyond

  • 애자일의 죽음과 그 너머에 대한 이야기인데, 사실 애자일이 왜 죽었을까? 왜 문제가 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우연히 찾게 되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엄청 길다.

How to become a better Software Developer

  •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개발자가 되는가?에 대한 글이다. 좋은 부분은 "Code every day"이다. 결국, 개발자는 매일 코드를 작성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직업이 아닐까? 생각하는 편이다.

블로그 개설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 블로그를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글을 남길까? 고민하는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다.

파이콘 2019 후기

  • 파이콘 2019에 참여 했던 sangkon님의 후기 글입니다. 여러 가지 의견이 서술 되어 있지만, 중요한 부분은 지역 모임에 관한 자신만의 고찰을 공유 해주셨는데, 결국 파이썬을 대부분의 회사가 Major language로 채택 하진 않는다. 그리고, 대부분 ML로써의 파이썬에 집중 한다는 것이다. 물론, 나도 파이썬을 쓰진 않지만 아쉬운 모습이긴 하다. 끝 무렵에 써주신 것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하는 모임도 생겨나면 좋겠다.

이상한 모임 세미나 - 99CON 참석 후기

  • 99콘 참석 후기를 남겨주셨는데, 각 세션에 핵심만 잘 추려서 정리를 해주셔서 가지 않았던 분이라면, 읽어보면 좋겠다.

오버엔지니어링과 언더엔지니어링의 경계

  • 설계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매해 고민 스럽다. 이렇다 할 정답을 잘 모르겠다. 그래서 huns님이 남겨 주신 글을 보고 어느 정도 갈피를 찾았는데, 설계에 관한 고민이 생긴다면, 이 글도 한번 참고 해보자.

내 맘대로 위클리 뉴스 - 2019년 39주(2019.9.15 - 2019.9.21)

  • 여러가지 글이 있지만, "Modern Best Practices for Testing in Java"라는 글을 추천 해 주셨기에, 읽어 보았는데, 항목 별로 참 좋은 부분이 많았다. 다른 분들도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생각 한다.

당신의 커리어가 서쪽으로 간다면 (1)

당신의 커리어가 서쪽으로 간다면 (2)

  •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내용이다. 왜 나의 커리어가 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을까?에 대한 물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 물론, 이 글의 내용이 항상 정답은 아닐 것이다.

JSCONF KOREA 2019 돌아보기 - amati.io

  • JSCONF를 가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비싼 비용이라 회사 지원을 받지 않고 가기에는 이미 나는 Google I/O를 다녀왔기에 조금 눈치가 보였다. 아마 다음번, 다시 재도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세션 내용의 핵심 요약만 보았는데도 좋은 내용이 많아 가서 듣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내가 겪었던 번아웃, 그리고 극복했던 경험

  • 일일 1커밋도 아닌 일일 10커밋4년간 진행해오고, 일을 엄청나게 하면서 겪은 번아웃 그리고, 극복한 개발자분의 이야기이다.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라인이 말하는 개발자를 위한 9가지 문화

  • 실제로 지금 책을 읽는 중인데, "라인"이라는 회사가 참 재밌게 일 하는 구나 싶기도 하다. 라인은 어떻게 일 하는지? 궁금 하신 분들, 평소에 라인이라는 회사를 매력적으로 생각 하신다면, 읽어보면 좋겠다.

월간 개발자스럽다 #47

  • 개발자스럽다의 월간편인데, 재미난 내용이 많으니 꼭 시간 내어 읽어보면 좋겠다.

2019년도 개발자 에코시스템의 현황 인포그래픽

  • Jetbrains에서 조사한 결과를 인포 그래픽으로 보여주는데, 질문도 참신하고, 인포그래픽을 잘 활용한 예시로 볼 수 있다. (시각화는 재밌는 요소인 것 같다.)

기술 뉴스 #135 : 19-10-01 :: Outsider's Dev Story

  • 여러가지 정보가 있지만, 이번에는 tmux 관련 부분과 HTTP/3과 관련된 아티클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우아한 형제들의 TF팀장으로 일하며 겪은 일들에 대한 부분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글이 재미나고, 고뇌와 기획 관점의 업무 진행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내 맘대로 위클리 뉴스 - 2019년 40주(2019.9.21 - 2019.9.27)

  • kotlin을 접하면 항상 듣는 시퀀스나 코루틴에 대한 아티클이 올라와 있어 읽게 되었는데, 좀 어렵지만 좋은 글이라 참고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물론, 파이썬 관련 내용도 좋은 내용이 많다.

Java

Using Java Optional Vs. Vavr Option - DZone Java

  • Java 8OptionalVavr libraryOption의 비교이다. 생각 해보면,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사실, Java 8 표준안을 쓰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Unit Tests for Spring's WebClient - DZone Java

  • WebClient를 위한 unit test 설명 글인데, 혹시라도 RestTemplate이 아닌, WebClient를 쓰는 환경이라면, 꼭 따라 해보자.

우아한 스프링 배치 테크세미나 정리 및 후기 (by 우아한 형제들)

  • 지난주 우아한 스프링 배치 테크 세미나가 있었는데, 태태태님이 직접 세미나에서 듣고 본 것에 대해 상세하게 정말 잘 정리를 해주셨는데, 가지 않은 분이라면 꼭 참고하시면 좋은 내용이 많다.

Spring Batch의 멱등성 유지하기

  • 우아한 스프링 배치의 테크 세미나를 발표하신 동욱님의 블로그 인데, 스프링 배치에서 멱등성을 유지 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이다. 정말 흔하게 있을 수 있는 일이라 공감이 많이 된다.

Optional.orElse() Vs. Optional.orElseGet() - DZone Java

  • orElse(),orElseGet()을 잘 쓰고 쉽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비교 해주니 좋았다. 더군다나, orElseGet()을 쓰면, 상황에 따라 성능 면에서도 유리 하다. orElse()Optional<T>가 null이든, 아니든 항상 실행 된다. orElseGet()Optional<T>가 null이면 실행 한다.

JavaScript

Reasons to learn Redux as a JavaScript Developer - RWieruch

  • JavaScript 개발자들이 Redux를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 글인데, 읽다 보면 생각보다 약간 Redux 뽕에 취할 수 있다. 리덕스의 모든 것이 명확한 목적이 있으며, 불변성을 기조로 작동 하고, 순수 함수를 지향한다. 그리고, ES6 문법과의 유사성, 단방향의 데이터 흐름을 지니고 있다 등등...

JavaScript Weekly Issue 456: September 27, 2019

  • JavaScript weekly를 이메일로 받는데, 사실 잘 보지 않다가 열어 보았고, 이번에는 좀 재미난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효율성을 위한 V8 최적화라던지? 여러 이슈를 재밌게 볼 수 있었다.

패턴 매칭(Pattern Matching) in JavaScript

  • ScalaKotlin에서도 사실 비슷한 문법을 볼 수 있는데, Pattern Matching이란 개념은 사실 코드의 가독성이나 생산성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JS 세계관에서도 맛볼 수 있으면 좋겠다. Pattern Matching에 관한 설명글이다.

Don't Sync State. Derive It!

  • React에 관한 이야기인데, 상태를 동기화 하지 말라는 글인데, 어떤 상황일 때, 문제가 되고 그에 대한 해결 방법에 대한 글이 담겨 있다. 그리고 상태를 파생 시키라는 말은 사실 좀 와닿지는 않는다.

Data

데이터 분석을 위한 머신 러닝 기초 - 1

  • 데이터 분석을 위한 머신 러닝 기초 시리즈 글의 첫번째 글이며, 데이터 분석에 관한 내용이 요즘은 좀 관심이 가기 시작한 분이라면 읽어 보길 추천 한다. 머신 러닝의 맥락을 알 수 있다. (요즘 관심이 가는 분야이기도 한데, 이유는 웹 개발자 보다 뭔가 머신 러닝에 대해 혹은 데이터 분석에 대해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있으면, 실무에서 써먹을 일이 많기 때문이다.)

일반

한국 사회가 청년들을 '책 읽지 않게' 만들고 있다

  • 너무나 바쁜 일상에서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책을 얼마나 많이 그리고 자주 읽을까? 나는 기술서를 일반 책보다 훨씬 더 많이 보고 접한다. 그게 약간 좀 슬픈 일인게, 나는 원래 일반 서적을 자주 읽는 편에 속했다. 못해도 1년에 30여권은 읽었는데, 이제는 기술 서적 보느라, 기술 문서 보느라 시간이 없고, 야근 하고 집에 오면 컴퓨터 자체를 보기가 싫다. 그런 맥락에서 이 기사가 나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좋은 팀장에게는 이 세 가지가 있더라

  • 팀원들이 바라는 팀장이 갖추어야 할 능력이 무엇일까? 그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어보면 공감을 많이 하게 된다.

09화 어리석은 일잘러의 슬픈 착각 13가지

  • 심심하다면, 읽어 볼 법한 내용 같지만, 위트와 통찰력을 가지고 설명 하고 있다.

[3화_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관계의 조건] 사장님이 사표를 8번 쓴 이유?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CEO 세 분이 모여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시는데, 역시 오래 된 경험을 지니신 만큼 관계에 관한 좋은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시는데, 시간이 난다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름 재밌다.)

직장인 출근길 비애: 그래도 내일모레면 월급날이잖아

  • 한때, 2시간 넘게 통근을 1년을 했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다. 현재는 자취를 하는데, 정말 편해졌다. 심지어 10분 거리인 지금도 여름날 걸어가면, 땀이 비 오듯 내린다. 정말 직장인 출근길은 모두가 공감하는 주제인 것 같아서 혹시나 옛 기억을 추억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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