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뉴스 한달 정도 쉬었습니다. :) 다시 시작 해볼게요.
그 동안의 좋았던 글들 위주로 과거 먼쓸리 뉴스로 이번주는 대신 합니다.
개발자에게 도움이 되는
평범한 개발자 그 이상이 되기 위한 야생 학습 비결 | Popit
- 더 나음으로 가는 방법을 무엇일까? 궁금 하다면 읽어 보면 좋을 그런 글이다.
- 이렇게 공개 구직을 통해 자신을 선보이는 방법도 좋은 것 같다. 나때는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었는데, 내가 찾아 가는 것도 좋지만,
나는 이런 개발자인데, 어때요?
라고 제안을 하는 느낌이다.
기술 뉴스 #137 : 19-11-01 :: Outsider's Dev Story
기술 뉴스 #138 : 19-11-16 :: Outsider's Dev Story
- 읽다가 뼈 맞은 기분이었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만을 설명하고 계셨다.
함께 돕고, 성장하자. 즉, 함께 자라기였다.
그리고,일을 기다리지 말자.
정말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 한다.
- "10월의 월간 개발자스럽다" 한 동안 지난 친 글들이 많은데, 참 좋은 글이 많았다. 읽어보자. 다 볼 필요는 없다.
외국인과 Remote 환경에서 협업하기 - 잔디 블로그
- 리모트 근무라는 부분은 사실 좀 어렵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마냥 어려운 일은 아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역시 노력과 의지의 문제일까?
개발하기 바쁜데 글까지 쓰라고? (글쓰는 개발자가 되자.)
- 개발자 글쓰기에 관한 주제 글인데, 바쁜 와중에도 토이 프로젝트로 매일 아침 메일로 전해주는 개발자들의 이야기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블로그는 자기 자신을 성장케 하는 수단이다. 사실, 귀찮음이 큰 작업이지만, 그럼에도 친절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방식으로 글을 써 주시는 개발자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내 맘대로 위클리 뉴스 - 2019년 44주(2019.10.20 - 2019.10.26)
Java / JS / Python
등의 글타래 모음인데, 꼭 읽어 주셨으면 하는 개발 뉴스이다.Spring
관련해서HTTP message
를 변경 해야 하는 예시 글이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AWS에서의 5년... 글로벌 회사에서 배운 것 :: Channy's Blog
- AWS 테크 에반젤리스트 윤석찬님의 글인데, 회고글의 성격으로 글로벌 회사에서 배운 점들에 대한 부분과 한국 기업에서 일 했을 당시의 과거 경험의 비교가 있다. 물론, 어느 부분이 더 좋다 나쁘다는 없지만, 글로벌 회사는 기록을 잘 남기는 부분과 어느 상황에서도 일 할 수 있도록 구성 된 원격 근무 환경이 좋다고 생각 한다.
https://evan-moon.github.io/2019/11/16/the-way-to-control-anxiety/
- 에반님의 글이 좋은 이유는 누구나 고민할 법한 내용을 정말 과감하게 다 써내려 간다는 점이 아닐까?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의 약점이나 고민들을 털어 놓지 않는데, 개발자로써 경험할 수 있는 고민과 불안함에 모두 써주셨다. 아마 읽어보시면, 많은 공감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http://woowabros.github.io/techcourse/2019/11/15/techcourse-level3-retrospection.html
- 다른 분들의 "꿈꾸는 프로그래머" 이야기는 너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주제이자, 술 마시면 하는 이야기들이다.
https://krksap.tistory.com/1640
- 싱가폴 이직에 관심이 있으시면,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는 자료 😀
JavaScript
2019년과 이후 JavaScript의 동향
시리즈인데, 항상 양질의 정보와 사견을 추가 해주셔서 읽기도 너무 좋고, 편리하다.
코드스피츠85 1회-(2) Runtime때 일어나는 일들
코드스피츠85 2회-(2) 동시성 모델을 직접 구현하며 이해하기
- 코드 스피츠 S85 스터디에 참여하시고, 강의를 정리한 내용 + 스스로 학습하신 내용을 추가하여 정리 하신 글인데, 퀄리티가 높기 때문에, 해당 스터디에 참여 하지 않더라도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습득 할 수 있다.
Tool
https://johngrib.github.io/wiki/my-mac-os-terminal/
기계인간님의 MacOS 터미널과 친해지는 방법
에 대한 소개✍️인데, 어떻게 터미널과 친해졌는지 목차별로 상세하게 정리를 해주셨다. 꿀팁이 정말 많다. 😀
일반적인
- 왜 공학이 인기인가? 공학만이 정답일까? 문과에 대한 길도 필요로 하다. 우리는 이성적인 사람이 아닌 감성을 지니기도 하기 때문인데, 사실 기술력이 뛰어나기만 한다고 시장을 선도 하진 않는다. 결국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감성이 아닐까? 이 부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하는 편이다.
- 진짜 나의 이야기라 공감한다. 예전에는 사실 스마트폰에 늦게 입문한 편이라 그 전에는 3G 사용자라 책을 읽는게 진짜 재밌었는데, 요즘은 24시간 내내 재미난 영상, 글들을 볼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읽는 속도가 진짜 못따라 간다. 그렇지만, 결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를 하려면, 책을 사야 한다. 언젠가는 읽는다. 태리야끼 배우님이 말했다. "3장만 읽어도 그 책의 값어치는 다 한겁니다."
- 노션이 항상 최선은 아니다. 나 또한 노션과 에버노트 둘 다 쓰고 있다. 선결제 하지 말고, 먼저 써보고 생각 해보자.
- 거리 두기의 연습을 적절한 시기마다 하는 것을 추천 하는 편이다.
반응형
'승돌 쓰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리] 그냥 저냥 #위클리뉴스 #60 (0) | 2020.01.14 |
---|---|
[정리] 그냥 저냥 #위클리뉴스 #59 (0) | 2020.01.05 |
[정리] 그냥 저냥 #위클리뉴스 #57 (0) | 2019.10.13 |
[정리] 그냥 저냥 #위클리뉴스 #56 (0) | 2019.10.07 |
[세미나] 우아한 형제들 9월 - 우아한 스프링 배치(이동욱님) (0) | 2019.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