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후기 - 라이언 레이놀즈가 역시 한 건 터트렸다...그린 랜턴으로는 전무후무한 역대 마블상 최저 흥행성적을 거머 쥔 배우였으나, 이번에 데드 풀로 역전했다. 정말 19세스러운 멘트와 코믹의 끝판을 찍었다고 해야 하나...작가들이 이미 망가짐을 포기함 + 약간의 불쾌할 수 있는 섹드립의 향연이랄까???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었고, 쿠키영상 또한 일품이었다...무슨 친절한 유투브 영상 보는 줄...짱짱 마블의 다음 기대작도 기대 해 볼 만함. 취미/영화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