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환저. 책을 읽으면서 간접 경험을 했다. 가장 그럴법한 문제점은 문서화다. 나조차도 학교생활과 과제에 치여서 블로그도 못 꾸리는데. 하물며 회사에서는 오죽하랴 그러면서 또 배운다. 아.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내가 안하고 있는 거다. 시간관리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 스스로를 관리하지 못한다는 말이라는 미하이 교수 그 말이 딱이다. ㅎ 신입사원은 기업의 문서에서 50% , 선배에서 5% 프로세스에서 45% 배운다고 한다. 우리나라 기업은 문서화가 미약하므로 신입 사원이 회사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선배와 프로세스. 과연 얼마나 배울 수 있을까? 회사는 이익 창출이라는 모토아래서 비용의 증가를 키운다. 잘 토착된 기업문화야 말로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 책은 IT기업 뿐만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