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해하고 사는 여자가 어딨어
사니까 이해하는거지.
살면서 터득한게 있는데
행복을 예감 할 수 없어.
근데 불행은 예감 할 수 있어.
슬픈 예감은 늘 틀린적이 없으니까.
한 여자를 평생 사랑 할 자신이 없는게 아니라
자격이 없던 거였어요.
생각 할 시간을 준다는 것 자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곁에 있어달라는 애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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