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46

lambda 아키텍처 vs kappa 아키텍처

FullStack으로 일 하다가, 팀의 규모가 20여명 정도로 커지는 바람에 FE/BE를 나누게 되면서 작년부터 저는 BE영역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데이터 관련한 아키텍처들에 관심이 많아졌고, 어떻게 하면 이해가 쉬운 구조이면서 이슈 없는 데이터 플로우 구조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생소한 용어를 듣게 되어 간단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Ref. https://www.credera.com/insights/modern-data-architecture-an-overview-of-lambda-and-kappa-architectures https://www.qlik.com/blog/lambda-or-kappa-the-need-for-a-new-data-processing..

프로그래밍 2022.04.12

공감 가는 글을 봤다.

출처는 이 곳입니다. https://t.motd.kr/posts/1575/%eb%a6%ac%eb%8d%94%ec%9d%98-%ec%95%88%ed%8b%b0%ed%8c%a8%ed%84%b4/ 리더의 안티패턴 — T's message of the day 무지 잘못된 아키텍처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나르시즘 전체를 바라보는 멍청하리만치 낮은 시각 개체지향 디자인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경험이 없음 무지에 대한 무지 이중성 겉으로는 익스트 t.motd.kr 리더의 안티패턴이란 글이다. 이 글을 보자마자 무릎을 탁 치게 되는데, 2006년도 글이니 결과적으로 세상 사람 사는 이야기는 다 같다는 말이고, 개발자들의 세계 이전에 사람 사는 세계이기에 역사는 반복 된다. 진보는 조금씩 이루어질 뿐이고, 살아가는 모습은 ..

승돌 쓰다 2022.03.23

아무튼, 개발자 高연봉 시대에 대한 생각

(물론, 사람마다 받은 연봉이 평균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2/22/WYBNIIBEEFAVBBOQBFQTPSH27A/ 사장보다 높은 연봉, 코딩 전사 양성…“DT 개발자 확보하라” 사장보다 높은 연봉, 코딩 전사 양성DT 개발자 확보하라 이코노미조선 팬데믹 이후 심화 개발자 쇼티지 新인재 전쟁 촉발 biz.chosun.com 일하는 중에 짬내어 봤던 기사인데, 굉장히 자극적이다. 그런데, 불과 10년전만 해도 개발자에 대한 어떤 환상이나, 대우가 지금과는 좀 달랐다. 어떻게 보면, 구글 딥마인드와 이세돌 프로의 바둑 대결이 전 세계를 변화시킨게 아닐까 싶기도 했다. 세상은 변화 했고,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어 갔다. 그에 ..

승돌 쓰다 2022.02.26 (2)

개발자로 살아남기를 읽고,

좋았던 부분이 워낙 많아 다 담을 수는 없지만, 크리티컬 싱킹이 나에겐 정말 와닿는 문장이었고, 팀원간의 강점과 약점을 공유 하는 것, 리더로서 투명성을 유지 해야 하는 것들이 정말 좋았다. 경력이 10년 차쯤 되면 시니어 개발자입니다. 이때는 혼자서만 잘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일을 크게 만들 줄을 알아야 하고요, 다른 사람을 이끌며 일할 줄 알아야 합니다. 프로젝트를 리드하고 기술을 결정하며 점점 더 큰 일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거죠. 여기까지는 '열심히 영역에 속합니다. 다음 위치에 다다르려면 조금 더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블리자드에서는 이후 레벨의 개발자를 리드 개발자, 프린시펄 개발자라고 불렀습니다. 리드 개발자가 되려면 미지의 영역을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블리자드에서는 아는 일을 잘하는..

책 리뷰 2022.02.03

M1 맥북 에어 사용기 (2주 후기)

상판/하판 모두 교체해서 거의 새거였던 내 애정이 담긴 2016 맥북프로 CTO를 팔고, M1 맥북에어 메모리 8GB, SSD 512GB를 당근에서 가져온지 2주 좀 넘게 써본 후기를 쓴다. 개인 공부 및 블로그, 주식 관련 공부로 휴대성을 증대 시키기 위해 맥북에어로 넘어왔다. 사실, 다들 M1칩 칭찬 자자 하길래 써봤다. 나는 뒷북 치는 개발자 웹서핑 + 유투브로는 최상 / 주로, 주식 관련 정보 리서치 / 블로그 글 작성에는 최고 (허벅지도 안아프다.) IntelliJ + Chrome 조합 + etc 앱 (기타 개발앱, GoodNotes 등등) 실행 되고 있으면, IntelliJ에 코드 입력할때, 한자 한자 마음을 다해서 쓰게 되는 수준이 된다. 쉽게 말해 맛탱이 간다. (메모리 부족해) 고로, i..

승돌 쓰다 2022.01.17

시니어 엔지니어란 무엇일까? (개똥철학)

시니어의 올바름?! (시니어의 길) 시니어의 덕목은 무엇일까? 궁금해진다. 이 업계에서 정한 경력 연차에 따른 어떤 사이클에 의하면, 아래와 같다. 주니어 업계 1-3년차 경력 중니어 업계 4 - 5년차 경력 시니어 업계 6년차 이상 Cxx 회사마다 다름 1x년차 이상 경력이 전부 인 세상이 아니지만, 엔지니어링 업계는 경력이 대다수 중요한 지표임은 확실하다. 시니어의 덕목이 무엇일지, 문득 궁금해지는 순간이 나에게도 왔다. 정답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여러가지 책 속에 답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매니저는 팀원이 성장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 도전 과제를 찾아서 알려줘야 한다. 좋은 매니저라면 도전 과제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프로젝트가 재미 없고 매력적이지 않아도 그 일의 가치를 이..

승돌 쓰다 2022.01.14

2021년을 돌아보자.

2021 회고 목표 다이어트 영어공부 명상 하루 2번 마음일기 쓰기 경제/재테크 공부 등산 토이프로젝트 TDD/Rust/Vim/Kotlin 학습하기 이 중에서 성공 했던 것들은 거의 경제/재테크 공부 밖에 없는 것 같다. 그 중에서 명상은 그래도 지키려고 나름 노력 많이 했었다. Vim은 확실히 쓰려다가 Emacs로 넘어갔다가 다시 Vim으로 돌아가려고 셋팅을 했다. Kotlin을 실무에 계속 쓰려고 Java를 빼고 Kotlin으로 주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관성이 있는 건지, Kotlin 언어스럽게 코드를 구성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자주 쓰여 있는 return null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저 문장을 안 쓸 수 있을지? 고민 중인데, 쉽지 않다. 저걸 안쓰려면, 해당 코드를 만지는 모두가..

승돌 쓰다 2021.12.31

프로그래밍만이 답이 아냐.

나는 프로그래머가 꼭 코드를 작성해야만, 서비스가 잘 굴러간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안 바꿔도 되면, 더 나은 선택 아닐까? 생각했다. 시스템적인 아키텍처를 바꿔서 해야 할 일은 시스템을 바꿔야 하는 게 정답이고, 애플리케이션 만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프로그래밍만이 꼭 정답은 아니란 생각을 하곤 했다. 여전히 그 생각은 변함없고, 정책을 바꾸면 훨씬 서비스적으로 편해진다면, 서비스의 정책을 바꿔야 한다. 그게 정답이지 않을까? 예를 들어, 커머스 서비스에서 상품명 가지고 AI 추천을 위해서 딥러닝을 죽어라 돌린다 한들, 판매자가 상품명을 불명확하게 혹은 마음대로 지정하면, 중복 키워드를 넣거나 하면, 데이터는 절대로 정확하게 추천되지 않을 수 있다. 딥러닝의 장인이 와도 데이터가 애초에 품질이 나쁘..

승돌 쓰다 2021.12.07

const 개발자들: MZ세대들

우연히 하나의 유투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https://youtu.be/vnX70pdlYkY MZ세대들은 퇴사를 쉽게 한다? 돈독이 오른 세대다? 그건 맞을 수도 아닐 수도 있고, 돈 독이 오른 이유는 경제 사회 현상으로 봐야 한다. 집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가만히 있으면 누가 보장해주겠나? 젊은 사람들도 집을 소유하고 싶지 않을까? 그러니 당연히 더 많은 연봉, 더 높은 투자 열기 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내 공간을 소유하고 싶은 건 오히려 지금 세대들이 더 많다. 어떤 자산의 소유도 있지만, 내 공간이라는 영역을 갖고 싶어 하는 것 아닐까? 퇴사를 왜 이렇게 자주 해? 영상에서 나오는 통제권이 결국, 내가 스스로 결정하고, 진행할 수 있는 힘이라고 이해..

승돌 쓰다 2021.12.05

어쭙잖은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

가끔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다. 나에게는 어떤 유능한 도구를 만들거나, 프레임워크를 만들거나 하는 어떤 경험은 해본 적이 없다 보니 나에겐 선망의 대상. 굉장히 어려운 영역에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는 개발은 서비스 영역이라, 다른 부분들도 어렵지만, 특히 코드의 퀄리티 혹은 추상화에 대한 부분은 늘 어렵다. 이 업계에 몸 담은지도 그래도 좀 시간이 흘렀음에도 내가 느끼는 것은 더 나은 개발자가 되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이 일이 그저 적절하게 사는데 필요로한 경제활동의 영위 정도 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꿈을 펼칠 수 있는 어떤 발판이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이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만들어 가는 데 뜻이 ..

승돌 쓰다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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