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들의 이야기 14

제 직업은 개발자를 키우는 개발자입니다. - 오늘의 집 CTO 저스틴

https://www.youtube.com/watch?v=d14cQHBtZc4 나의 커리어가 컴포트 존으로 들어갈때 불안하게 만들어서 성장한다. 삼성전자에서 구글을 가게 된 이유도 그렇다. 구글에서 오늘의 집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너무나 컴포트 존에 들어가게 되서 그렇다. 팀에 사람이 두배, 열배가 될때에도 바뀌지 않는 것들을 만들어야겠다.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얼라인이 모든 사람에게 탑재 되어 있어야 함. 기술 부채 청산을 주기적으로 진행 오버 엔지니어링이 꼭 나쁜 선택이 되지 않는다. 애플의 예시 Mac OS -> IOS로 넣는 일 팀의 리더는 내 팀의 역량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내 팀이 어떤 속도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이 리더에게는 중요하다. 속도가 중요한 부분이, ..

처음 리더가 된 사람들을 위한 조언 - 전 Meta 수석팀장 (크리스 채)

https://www.youtube.com/watch?v=UADiwl9SHss 처음 리더가 됐을때 3명만 관리할 수 있다. 그 3명 또한 고성과자들로만 이루어져 있어야 한다. 저성과자의 관리는 매니징을 잘 하는 팀장에게도 어려운 과제다. 디자이너로 일할때도 만족도가 있었지만, 팀장이 되었을때는 디자인 프로젝트를 동시에 여러 가지를 런칭할 수 있다는 장점, 결국 사람을 매니징 하는 것도 디자인이다. 한국의 강연 중 "질문을 하지 않는 경우"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회의 시간에도 없고, 수업시간에도 없고, 질문을 안하는 이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팀원들은 "이거 이렇게 말하면 바보 같이 보지는 않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리더가 먼저 약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 리더들이 꼭 답을 다 알고 있지..

EO - 바닥부터 시작해 아마존의 리드 자리까지 오르게 만든 성장통ㅣAmazon 방비룡

https://www.youtube.com/watch?v=w_JOomDg70A&ab_channel=EO%EC%9D%B4%EC%98%A4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 하는것이 중요하다. 약점을 쌓아 올려서, 약점이 되지 않는 수준까지 연단의 시간이 필요하다. 상대방의 피드백을 지나치지 말라 문제 상황이 일어 났을때, 어떻게 해결 하느냐는 나의 방향성에 따라 달라진다. 무엇보다 한계를 한정 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세미나] 우아한 형제들 - 우아한 멀티 모듈

발표자료: https://www.slideshare.net/ssuser59a869/ss-167401606 회원 시스템 단일 모듈, 멀티 프로젝트 사람에게 의존적인 일관성으로 구성 되어 있었고, 세 프로젝트는 공유 되는 클래스들이 있었음. 내부 Nexus를 이용하고 있었고, 해당 세 프로젝트는 Nexus에서 일관성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구성 하는 것이 너무 복잡하고 개발 사이클이 복잡 하다. 내가 속한 환경에서도 생각해보면, 모듈 단위로 이미 구분이 잘 되어 있다. 만약 프로젝트 기준으로 나뉘게 되면, 너무 큰 범주로 작업 간 이동이 발생 하게 된다. 그런 환경은 내가 생각해도 개발 하기 쉽지 않다. 멀티 모듈, 단일 프로젝트 시스템으로 보장 되는 일관성을 얻고, 개발 사이클이 단순화 된다. 내가 속한 ..

[메모] TDD 발 담그기 - 최범균

TDD 발 담그기https://youtu.be/hFXkjZthuzU테스트 코드 - 코드 구현 - 코드 정리 3가지의 작업을 선순환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TDD의 방식이다. 그리고, 테스트 코드는 명세에 기초하여 예제 명세에 대해서 작성하면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테스트 코드의 구성Given(상황)When(행위)Then(결과/검증)Given에 대한 처리를 하기 위한 협력 객체 도출 해야 할 가능성이 높음. 이 자체가 곧 설계 과정이 된다. 그리고 역할의 분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필요한 만큼의 추상화가 중요해진다. 테스트 코드의 범위UISVC 코드 인프라 브라우저외부 DB각 범위 별로 연관 지어서 테스트 할 수 있고, 단독으로만 테스트 할 수도 있음. 테스트 코드 작성의 장점회귀 테스..

팀 버너스리, 차세대 웹

팀 버너스리, 차세대 웹 Hans Rosiling의 TED 발표에서 데이터를 이용해 개발 도상국의 경제 현실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문서와 데이터의 차이 문서 : 사람이 읽을 수 있는 것. 데이터 : 컴퓨터도 읽을 수 있는 것. 데이터의 양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팀형의 강조!!)Linked Data : 엄청난 데이터 속에서의 연결 된 데이터 속 유의미한 정보가 생겨난다는 것을 뜻한다고 볼 수 있을듯.데이터는 관계이다. (대충 데이터는 관계를 포함하고 있을 때, 그 데이터가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 해볼 수 있다.) 연결이 많아질 수록 데이터는 더 강력해진다. 예를 들어, 위키피디아의 네모박스에 있는 정보들만 모아 연결시켜도 엄청난 정보의 커넥션을 확인 할 수 있다는 것. 더불어 그 커넥션의 유의미한 정보들..

[TV] MBC 스페셜 - 공부중독

나의 생각 공부라는 것을 왜 해야하는지 어릴적에는 몰랐으나,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다. 나에게도 목표가 생기고, 가야할 길도 생기고 나니 길이 보였고, 그 속에 배움이 있어야 했다. 그래서 공부를 하게 되었고, 직업으로 삼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어릴때는 너무 막연하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점수를 위한 공부 자격증을 위한 공부 학점을 위한 공부 수능을 위한 공부 따지고보면, 행시 사시 회계등등 직업을 갖기 위해 시험을 치뤄야 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공부를 잘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진정한 공부는 무엇일까.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을때,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하는 것이 공부라고. 앞으로 변화는 더 빠른 세상속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는지? 그걸 내가 하고 ..

실리콘 밸리의 흙수저 개발자 이야기 - 강태훈

흙 수 저 ? 아마 이 단어는 5년 뒤, 10년 뒤에도 내 기억속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무엇 보다 중요한 건 이 개발자분의 커리어 패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이다. 다른 학벌, 학점, 영어 이런 점수 같은 것들이 아닌 순전히 실력으로만 실리콘 밸리에 입성 했으니까 말이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중요한 건 실력이라는 말이다. 내가 살아가는 개발자의 세상은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 어린 사람이 나보다 더 큰 역량을 보유 할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나는 이 길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생각을 깊숙히 해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난 아직 신입개발자이고,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는 점, IT가 이렇게 저렇다라는 것을 나는 아직 많은 경험을 해보지 않았으니까. 이 2..

포프 - 프레젠테이션 기법

오늘의 포프 포프TV 이야기 - 프레젠테이션 기법나의 생각자신감에 대해서 나는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잘난 척을 하라는 내가 진짜 잘나서가 아니라, 내가 뭘 했는데 나는 이걸 위해 이거 이거 이거 그래도 안되서 저것도 해봤다. 그래서 나는 이런걸 해봤다 이런 말이 나에게는 정당한 잘난 축하 동의 구하기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박수 받는데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듯이. 정당하게 노력 한 점에 대해서 자신있게 말하고, 혹은 누군가 말해준다하더라도 그것은 정당한 본인의 노고와 산물인 것이다. 고로 지켜주어야 한다. 당연히 좋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안좋게 본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 것일지도.)어쨌거나, 영상에서도 그렇지만, 정말 능력이 없는데 실력이 있는 것마냥 떠벌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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