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VAN 사 관련 정리

출처 : http://www.paygate.net/?page_id=2220

PG란? Payment Gateway의 약자입니다.

이를테면, 이니시스, 페이게이트등이 굵직한 기업이고요. 이들이 하는 일은 결제 및 지불 대행 업무를 합니다.

사용자와 카드사 간의 중간 매개 역할을 하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1. 승인

가맹점과 VAN사 간의 승인은 외상 결제에 대한 승인으로 볼 수 있다.

모든 대금은 외상으로 처리 되며, 대금 지급에 대한 것은 체결 계약간에 명시된 대금 지불 주기에 대금 지급이 이루어 진다.

2. 매입(청구 관련 종류)

VAN사에서 매출 전표들을 현금화 하는 행위를 '매입'이라 한다.

청구 관련 종류
EDC(Electronic Data Capture) - 카드사별 우량가맹점에 한하여 허용하는 방식 (별도 청구 작업 없이 카드리더기를 통해 발생한 카드 승인 거래 데이터를 기준으로 매입하는 방식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 - 가맹점 청구 방식 (1장의 영수증) 주로 자체적으로 전산센터를 갖추고 매출관리를 직접 수행하는 대형 가맹점에서 주로 채택하는 방식 / 하루 동안 발생한 카드 매출내역을 확정 후 전자적 청구 데이터를 작업한 뒤 VAN사로 전송하며, VAN사는 각 가맹점에서 받은 전자적 청구 데이터를 매입사별로 분류하여 해당 카드사로 전송하게 되면, 카드사에서 대급지급주기에 의거 하여 대금 지급 승인이 이루어진다.

DDC(Draft Data Capture) - 3장의 영수증이 출력됨
주로 자체적인 매입 청구능력이 없는 일반 가맹점에서 VAN사와 DDC 특약을 맺고 매입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VAN사가 가맹점에 설치한 카드 리더기를 통해 가져와서 매입사별로 분류하여 해당 카드사로 전송하게 되면, 대금 지급 주기에 의거하여 입금 처리가 됩니다. DDC의 서비스 일환으로 VAN사는 매출전표를 일주일에 한 번정도 수거해가서 보존기한 5년으로 보존합니다.

NoCVM(No Cardholder Verification Method 무서명 방식)

DESC(Data&Electronic Signature Capture 매출전표 미수거 방식)

3. VAN사

카드사의 경우 가맹점에 대한 네트워크망을 직접 구축하여, 관리 하지 않기에 모든 카드사 별 종류별, 내역이 모두 다르다.

만약 가맹점에서 직접 매출 거래 내역에 대해 카드사로 전송한다면, 카드사 마다 서명을 따로 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것을 중간에서 서비스 해주는 역할이 VAN사이며, VAN사는 카드사 마다 다른 정보와 카드 별 종류에 대해

자신들의 데이터를 구축하고, 가맹점과 카드사 사이에서 중간 매개를 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그 관계 사이에 PG 서비스 업체가

같이 통상적으로 연결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