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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신비한 동물사전

seungdols 2017. 11. 10. 23:17
#신비한 동물사전



STAR ★
Content  

처음에 지루한 감이 있긴 했지만, 뉴트의 어리숙함인지 부끄부끄한 연기는 볼만했음... 여주인공이 좀만 젊었더라도 괜찮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하기는 했다. 역시나 조앤 K 롤링은 탁월한 작가이자 마법세계의 다양한 세계관을 잇는 마법 소설의 대가인것 같다.
덤불도어 교수가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스토리라인이라서 보는 내내 신기하고도 귀여운 동물들이 한 몫을 톡톡히 했던것 같다. 확실히 그래폰이라던가, 오캐미등 신비한 능력을 가진 동물이 너무 신기했다. ㅎㅎ 물론 니플러의 반짝이는 것만 보면 수집욕을 멈추지 못하는 것부터 귀염귀염한 매력은 충분했다. 더군다나 프랭크라는 이름을 가진 천둥새는 역시나 멋있다. 날개짓에 천둥 치고 비가 오는 하늘을 다스리는 신비로운 새인건지는 모르겠으나 역시나 능력은 최고였다. 

이미 인기의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벌써 시리즈 2편이 촬영 결정이 났으므로 이것도 3편까지는 적어도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적어도 2편에서는 아마 신비로운 동물들의 능력이 더 발휘되고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나올것 같다. 그나저나 동물들만 있어도 마법사보다 쎌것 같다..

Remember



수사관은 아니지만 열심히 수사하는 여주...티나..
오지랖퍼라고 해야 하나..



동양적인 매력이 있는것 같았던 여주
캐서린 워터스턴 - 미국 영어의 진수를 보여준다.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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