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돌 쓰다

[정리] 그냥 저냥 #위클리뉴스 #44

seungdols 2019. 6. 30. 19:09

ElasticSearch

  • Elasticsearch의 색인 별명 활용 팁
    • 최근 서비스 개편을 진행함과 동시에 특정 데이터의 개편 또한 같이 변경 되어, ES의 색인과 Query등에 급작스럽게 공부하게 되었다. Index alias를 변경 해야 하는데, QA를 진행중이라 접근이 끊기면 안되기 때문에, atomic 하게 변경이 되어야 했다. 찾아보니, add, remove를 같이 action으로 넣어 주면 끊기지 않고 정확하게 잘 동작하게 된다고 한다.
  • Elasticsearch from the Bottom Up, Part 1
    • ElasticSearch의 기본이 되는 Index인 Inverted Index, Building Index, Indext Segments에 관한 설명이다. 시간이 나면 조금 더 기본적인 원리를 찾아서 이해하고 싶기는 하다.
  • Elasticsearch from the Top Down
    • ElasticSearch의 기본인 Cluster, Node, Routing, Coordinators등에 관해서 소개 하고 있는 글이다. Coordinator와 Primary, Replica와의 관계에 대해 알 수 있다.

개발자에게 도움이 되는

  • Merge 기념일 - Cho Eun - Medium
    • 조은님의 Merge 회고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마크업 개발자가 FE로 나아가는 회고 글이라, 많은 분들이 읽어보면 좋겠다 싶었다.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점과 모르는 부분은 알아가는 노력을 하는 점이 멋있다고 생각한다.
  • 「프로그래머의 배움」 발표자료 공개
    • 안희종님이 GDG 행사에서 발표하신 내용인데, 좋은 내용이 참 많았다. 프로그래머의 배움이라는 주제와 팀원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많았는데, 정말 중요한 내용은 혼자서 하는 일이 아니라는 부분이 제일 공감이 간다.
  • Git 계정 여러 개 동시 사용하기 :: Outsider's Dev Story
    • Git 계정을 여러 개 쓰는 일이 없을 것 같지만, 회사에서는 Github Enterprise를 쓴다면, 훨씬 복잡해진다. 물론, 아예 컴퓨터를 분리하면 속 편하긴 하다. 다만, 인생은 계획 대로 되지 않는다. 개인 컴퓨터로 회사 일을 해야 할 때가 있고, 하다 보면 서로 commit 정보가 뒤바뀐 채로 commit 되는 일이 빈번 해지는데, 그러한 것을 잘 관리 하고 싶다면, 읽어보면 좋다.
  • React Hooks + TS + functional = 아름다움
    • React의 Hooks에 대한 소개와 클래스 컴포넌트와의 비교를 코드로 소개하기에 굉장히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특히, useState(() ⇒ func())를 해주면, 최초 한 번만 수행 한다는 점도 알고 있어야 삽질을 줄일 수 있다.
  • UX빼면 시체, 프런트엔드
    • Jbee님의 발표 자료인데, 굉장히 많은 공감을 하는 내용이 있다. 내가 프런트 서비스를 개발 하면서 느끼는 점은 왜 하나 같이 UX에 관해서는 하나도 신경 쓰지 않는지? 서비스 개편을 일 년에 두 번씩은 최소한 하는데, 그때마다 사용자 경험이 왜 무시 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는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모두 해당 서비스를 안 쓰기 때문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 했다. FE를 책임 지는 개발자라면, UX를 신경 써야 하는 건 정말 맞는 말이다.
  • 'React, TS, Electron Application 개발하면서 내가 실수한 것들'
    • QueryPie라는 툴을 만들면서 겪었던 이슈등에 대해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서 상세하게 정리 되어 있고, 실제 코드를 확인 해볼 수 있다. Electron.js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관심 가지고 보면 좋겠다.
  • [우아한테크코스] 1주차 미션 리뷰 후기
    • Java에 관한 미션을 진행 한 뒤에, 코드 리뷰를 받은 후기를 공유 해주셨는데, 나도 이런 코스가 있었다면, 무조건 했을 텐데.. 그게 좀 아쉽긴 하다. 내가 취업할 때만 해도 우아한 형제들은 경력직만 뽑았기에,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좋은 가르침과 방향성을 일찍 경험 할 수 있다면, 빠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에 부럽기도 하면서 좋은 내용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Container

Git

  • Git을 이용한 협업 워크플로우
    • Git을 잘 쓰는 것도 굉장히 어렵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다 보면,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long-live branchmaster branch (stable branch)merge 하는 것과 stable branch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long-live branch에 반영하는 것도 어렵다. 잘못하면, 꼬이기 쉽다. 그래서 협업 워크 플로우를 잘 정의 하는 것이 Git으로 인한 이슈 발생을 최소화 하는 지름길이다. (한 번 꼬이면, 해결 하기 정말 어렵다. 특히, 여러 부서가 같이 사용하는 저장소라면, 해결하는 것은 헬이다.) 그래서 최근에 가장 내 생각에 알맞는 것은 git flow를 통한 방법이 제일 깔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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