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키 STAR ★★ ★ ★ Content 의외로 재밌었고, 유해진의 하드캐리가 너무 빛이 났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임에도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용의자 X 헌신 같은 경우는 너무 별로였는데, 이 영화는 괜찮았다. 다만, 이준이 출연했다는 점에서 정말 아쉬웠다고 생각한다. 요즘 참 준비가 덜 된채로 비중이 큰 역할을 많이 하는데 솔직히 말해 난 별로라고 생각한다. 연기가 정말 하고 싶다면, 독립영화라던가 그런데서도 굴러보고 연극이라도 좀 해보고 그래야 하는거 같은데 너무 소속사가 찔러 넣어주는 대로 하는건가...싶으면서도 그래도 감독이 믿고 쓴 이유가 있겠지란 생각을 하곤 했다. 그치만, 임지연, 조윤희등 여배우들 또한 괜찮았고, 나름의 캐릭터 설정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