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영화

또 하나의 약속

seungdols 2014. 2. 22. 19:51

 

 

 

박철민의 연기가 애틋했다.

 

그런데 영화 편집이 허술하다. 러닝타임을 맞추기 위함이라지만.

 

2년의 시간 비약이 너무 갑작스러웠고.

 

감독 디렉팅의 아쉬움이 많이 남긴 했다.

 

영화의 외압이 있었나 보다. 관객의 입장으로서 주변 일대 영화관은 죄다 상영을 안 했고.

 

명동까지 가서 봐야만 했다. 상영관도 굉장히 작은 걸로 배정하고.

 

확실히 권력이 있긴 있나 보다.

 

하지만 실화여서 안타까운 현실이다.

개인투자자들 이름이나 닉네임이 올라가는데 더 마음이 아팠다.

나는 동참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그러므로 이 영화 시청 많이 했으면 한다.

 

영화적인 감상평은 디렉팅이 아쉽고 배우들의 연기는 우수 했다.

 

다만 디렉팅이 조금 밑받침 되지 않은 느낌이었다.

 

순수한 제 개인의 견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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