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라라랜드

#라라랜드

STAR ★★ ★ ★★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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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와 세바스찬의 꿈을 찾는 스토리이자 사랑이야기이다. 

하지만, 미아와 세바스찬의 스토리는 쉽지 않다. 쉽게 이해 하기 어려우며, 쉽게 공감하기 어렵다. 

그것이 바로 이 영화가 말하는 꿈과 사랑 이야기라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가 말하는 사랑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생각하는 꿈은 무엇일까.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마지막 장면으로 인해 사람들이 헷갈리곤 한다. 

그러나 미아와 세바스찬의 사랑 이야기는 과연 둘의 헤어짐으로 인한 끝이 다가오는 것일까.

미아와 세바스찬의 마지막 미소를 보다 느낀 것은 딱 하나다.

'평행 우주에 대해 믿어 ?' 

'그곳에서 함께 할 우리가 너무 부러워'라고 말하던,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소녀'의 대사 같았다.

과연 그들의 사랑이 끝났을까. 

우리의 '첫사랑'은 어디가 끝일까? 

우리의 '첫사랑'은 어디가 시작일까?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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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열정에 끌리게 되어있어. 자신이 잊은걸 상기시켜 주니까.

우리는 어디쯤 있는 거지?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고 가치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good job)'야.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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