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로건

#로건

STAR ★★ ★ ★★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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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릴적 영화관 첫 영화도 엑스맨 시리즈였던 것 같다. 형이랑 같이 가서 본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내가 20대의 중반으로 후반으로 시간이 흘렀고, 로건의 휴잭맨은 17년간의 로건, 울버린 연기를 해왔다. 

그에게도 나에게도 애증의 작품이랄까. 항상 액션물로만 여기거나 CG파티의 영화로만 남아 있던 엑스맨 시리즈.

로건이라는 영화는 엑스맨 시리즈의 끝이자, 또 다른 새로운 문을 여는 시작이 되지 않을까.

로건의 마지막 영화는 휴잭맨의 인간애를 볼 수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휴잭맨은 17년간 로간이라는 캐릭터를 위해 몸을 만들어 왔다.

이제는 그에게도 휴식이 필요하고, 새로운 캐릭터가 필요하지 않을까.

Good bye, Logan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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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은 휴잭맨이자, 휴잭맨이 울버린이었다. 

17년간 울버린을 위해 끊임없이 몸 관리를 해온 휴잭맨이... 

그저 울버린이었던 것 같다.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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