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독서메모 | @영어 이제는 잘 할 때도 됐다. / @오성호

seungdols 2018. 3. 21. 18:21
#영어 이제는 잘 할 때도 됐다.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의 잘못됨을 고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 오성호
  • 출판사 : 넥서스


나의 생각


이 책을 제목을 보고 결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책의 내용이 그렇게 나쁘진 않다. 왜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할 수 밖에 없는지. 
교욱제도의 문제점, 수능 영어의 폐해를 설명해준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강조하는 영어 공부법은 단순히 문법 공부를 한다거나 영어단어를 공부하는 방식을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지식 영어와 언어 영어의 구분과 그 차이를 설명하는데 이 책의 전부를 할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책을 읽어라. 이게 가장 큰 핵심 방법이다. 

단, 자신이 문장을 읽었을 때, 페이지가 술술 넘길 수 있을 만큼의 수준의 책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나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책을 정말 읽었을때, 어색한 문장이 없을때까지 읽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고, 읽다가 잘 모르는 문장이나 문맥은 따로 공부하는 방식이다. 
이때에도 단어는 공부하지 않는다. 그 단어가 그 책에서 중요한 단어라면, 다시 나오기 마련이다.

그리고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이 나오고, 기본이 되는 영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요즘 미국 어린이들이 볼법한 동화책을 PDF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을 알게 되어 해당 싸이트에서 PDF를 받아 읽기를 늘리고 있다.
특히나, 나는 회사에서 safaribooksonline을 지원해주는데, 이걸로 기술 관련 책을 자주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다만, 기술관련 책은 너무 어렵다.)

아이패드를 산 뒤로 E-book으로 책을 사고 있는데 리디북스가 좋은 점은 독서노트를 볼 수 있다는 점인데, 다만 복사가 안되게 막아두었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저작권 보호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좋은 글귀







남의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보내라. 남이 고생한 것에 의해 쉽게 자기를 개선할 수 있다 - 소크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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