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95년생인 강하나 주연 , 서미지 , 최리 심지어 강하나는 재일교포 4세로 사실상 일본인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그렇지만 일단 어머니가 재일교포 3세이자 배우였다고 한다. 이 영화가 나오기 까지 15년이 걸렸다. 각본, 연출, 크래크인도 어렵다. 국회의원은 이 영화를 막으려고 했다고도 한다. 투자자는 없어 중간에 중단되어 크라우드 펀딩으로 7만 5천여명의 국민의 기부로 12억원이라는 제작비의 절반이 모여 귀향이라는 영화가 탄생하였다. 아이들은 심리치료를 받으며 연기에 열연을 하였고, 임성철 배우분은 화가인 본업을 놓고 대출까지 받아 투자를 하였고, 재일교포분들은 자비로 한국을 오고가며 촬영을 하였으나, 편집중 삭제 되었다고 한다. 많은 배우들이 재능기부를 하였고, 스태프조차도 재능기부로 이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