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공부 #다중언어를 구사했던 사람의 공부법을 알 수 있다. 저자 : 롬브 커토 출판사 : 바다 나의 생각 언어 공부라는 책의 후기는 생각보다 잘 쓰여진 책이라는 느낌은 아니다. 저자가 이 책을 쓴게 상당히 오래전이고, 책의 구성이 약간 구설로 강의하는 듯한 느낌이 많다. 내가 어떻게 공부했냐면~ 아 그런데말이지~~ 이런 이런 일들이 있었지~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빠르게 읽고 필요한 부분은 하이라이트 치면서 읽게 되었다. 사실, 언어 공부에 대한 방법을 요즘은 많이 찾아서 공부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책들이 하나의 방법을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문법에 너무 취중하지 말라는 말과 단어에만 집중하지 말라는 것이다. 언어학이 아닌 언어를 배우는건 문장과 문맥에 그 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