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유 #가끔 지치고 외로운 나날들이 계속 될 때, 읽으면 좋을법하다. 저자 : 정현주, 정대현 출판사 : 오픈하우스 나의 생각 정현주 작가를 알게 된 뒤로, 책을 내실때마다 항상 읽고 있다. 오히려 여자분들이 더 좋아하는 정현주 작가이자, 서점 주인이시지만. 나는 생각보다 감수성이 풍부한 편인 것 같다. 사실 하는 일은 이성적인 업무를 하지만, 감성적인 이러한 느낌의 책들이 너무나 좋다. 특히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것이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사랑, 이별이야기들 아닐까? 사람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나이가 되어버린 것 같다. 그렇기에 이 책을 사게 되었고, 천천히 아주 오랜시간 공을 들여 읽었다. 앞부분은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천천히 읽었고, 지치고 힘들 때에 읽다 보니 읽는데 오래 걸렸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