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는 대략적으로
부인인 김민정을 의심하고 과거를 캐는 내용이다.
우리는 상대방의 과거에 연연 할 필요가 있을까?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포용한다는 뜻이라는데.
영화보는 내내 과거가 정말 그렇게 중요할까?
어떤 과거에 따라 달라지는 걸까?
그러나 어떤 과거든.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안 될 일이다.
그 상처는 본인에게 반드시 돌아온다.
"그 시기에 절망뿐이었는데 당신을 첫 번째 만났을 때 희망이라는 걸 느꼈고.
두 번째 만났을 때 당신이 묶는 모습이 내 마음속에 희망의 줄기를 묶는 것 같았어"
"사랑은 느닷없이 운명처럼 나타난다"
반응형
'취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에게도 사랑이 다시 찾아 올까요? (0) | 2013.10.22 |
---|---|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 사기단 (0) | 2013.10.21 |
은밀하게 위대하게 (0) | 2013.09.26 |
관상 (0) | 2013.09.24 |
연애의 온도 (0) | 2013.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