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영화

청설

seungdols 2016. 7. 14. 22:55
#청설


STAR ★
Content  


이 영화에서 멋진 점은 수화연기와 표정연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배우 모두가 연기를 너무 잘 해주었다는 점과 생각보다 잔잔한 영화이면서도 호소력은 깊은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가장 좋아하는 천옌시라는 배우가 나왔다는 점과 더불어서 남녀 주인공 모두 순박함을 지니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Remember


청설이란 뜻은 '나의 말을 들어주세요'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름부터 마음이 훈훈해지는 영화. 청설.


Scene


"사랑과 꿈은 기적과도 같은 것이다.
듣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통역이 없어도 느낌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네가 널 안챙기니까 
내가 네 생각만 하게 되잖아"

"네게 비내리는 소리를 들려주고 싶었어.
왜냐면, 그건 그리움의 소리니까"

"걔는 벙어리가 아니에요.
청각 장애인입니다.
우리는 듣고, 걔는 못듣는 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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