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들의 이야기

[TV] MBC 스페셜 - 공부중독

seungdols 2016. 12. 4. 19:15















나의 생각

공부라는 것을 왜 해야하는지 어릴적에는 몰랐으나,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다.
나에게도 목표가 생기고, 가야할 길도 생기고 나니 길이 보였고, 그 속에 배움이 있어야 했다.
그래서 공부를 하게 되었고, 직업으로 삼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어릴때는 너무 막연하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점수를 위한 공부
자격증을 위한 공부
학점을 위한 공부
수능을 위한 공부
따지고보면, 행시 사시 회계등등 직업을 갖기 위해 시험을 치뤄야 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공부를 잘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진정한 공부는 무엇일까.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을때,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하는 것이 공부라고.
앞으로 변화는 더 빠른 세상속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는지?
그걸 내가 하고 있는지, 하기 위해 준비는 하고 있는지 자문해야 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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