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들의 이야기

실리콘 밸리의 흙수저 개발자 이야기 - 강태훈

seungdols 2016. 8. 30. 12:04

흙 수 저 ?

아마 이 단어는 5년 뒤, 10년 뒤에도 내 기억속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무엇 보다 중요한 건 이 개발자분의 커리어 패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이다.
다른 학벌, 학점, 영어 이런 점수 같은 것들이 아닌 순전히 실력으로만 실리콘 밸리에 입성 했으니까 말이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중요한 건 실력이라는 말이다.
내가 살아가는 개발자의 세상은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 어린 사람이 나보다 더 큰 역량을 보유 할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나는 이 길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생각을 깊숙히 해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난 아직 신입개발자이고,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는 점, IT가 이렇게 저렇다라는 것을 나는 아직
많은 경험을 해보지 않았으니까.

이 25분의 영상이 주는 의미는 정말 긍정적인 자기계발의 동기가 될 수도 있으나 아닐 수도 있다.
모든 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생각에 의해 결론이 나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라는 것은 생산성, 코드 가독성이 월등하고, 실력이 좋은 개발자 보다.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고 하려고 노력하는 개발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협력을 아는 사람이 좋은 개발자라고 생각하며, 이렇게 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당연히 코드 생산성, 코드 가독성은 높아야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