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수 저 ?
아마 이 단어는 5년 뒤, 10년 뒤에도 내 기억속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무엇 보다 중요한 건 이 개발자분의 커리어 패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이다.
다른 학벌, 학점, 영어 이런 점수 같은 것들이 아닌 순전히 실력으로만 실리콘 밸리에 입성 했으니까 말이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중요한 건 실력이라는 말이다.
내가 살아가는 개발자의 세상은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 어린 사람이 나보다 더 큰 역량을 보유 할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나는 이 길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생각을 깊숙히 해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난 아직 신입개발자이고,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는 점, IT가 이렇게 저렇다라는 것을 나는 아직
많은 경험을 해보지 않았으니까.
이 25분의 영상이 주는 의미는 정말 긍정적인 자기계발의 동기가 될 수도 있으나 아닐 수도 있다.
모든 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생각에 의해 결론이 나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개발자라는 것은 생산성, 코드 가독성이 월등하고, 실력이 좋은 개발자 보다.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고 잘 하려고 노력하는 개발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협력을 아는 사람이 좋은 개발자라고 생각하며, 이렇게 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당연히 코드 생산성, 코드 가독성은 높아야 한다.)
반응형
'다른 이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V] MBC 스페셜 - 공부중독 (0) | 2016.12.04 |
---|---|
코딩 인터뷰의 꿀팁 - 나프다 세션 영상 (0) | 2016.08.30 |
포프 - 프레젠테이션 기법 (0) | 2016.07.10 |
Outsider 님의 더 나은 개발자 되기 (0) | 2016.07.08 |
포프 이야기 - 세 번 째 (0) | 2016.07.08 |